한 영국목사가 자신의 어린 양들의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했다. 28시간 45분간의 설교를 통해 Lancashire의 Whalley 영국성공회 목사 Chris Sterry는 세계기록을 달성하면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기존의 최장설교기록보다 1시간15분을 더 길게 했다. 그는 원래 36시간을 설교하고자 했지만 자신의 계획보다 일찍 끝났다. 설교할 말이 궁해졌기 때문이다.

기록을 세우기위해선 엄격한 규칙이 적용된다. 즉 말을 반복해서는 안되며 황당한 말을 해서도 안된다. 그리고 10초이상 휴지기를 가지면 안된다. 또한 원고를 읽은 것도 금지된다. 단지 8시간마다 똥오줌을 가릴 15분간이 허락된다.

목사는 자기교회를 유명하게 만들어 자선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거두는 것이 목표였다.

멤피스    07/02[17:08]
이런 교회에 비즈니스가?
나그네     07/08[05:48]
하... 자기교회를 유명하게 만들어 자선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거두는 것이 목표였다니.. 암튼 대단하다 어떻게 28시간 45분간의 설교를 할 수 있는지 듣는 사람들이 힘들었겟군.. 울 교장선생님도 꽤 말이 길구 긴 편이라서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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