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따따따...따따...랄랄라라” 평생을 음악속에 살고 싶다.
<유자나무가 만난 사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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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자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688회 작성일 05-12-13 17:44본문
이 글은 워싱턴의 동포신문 유자나무의 이언주기자가 동포신문간의 교류의 일환으로 보내온 글입니다. 어디에 살더라도 같은 동포이니 베리에 이런 글이 실리더라도 이상할게 없겠죠. 평범한 동포들이 사는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베리에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편집자주]
지난 11월 초 유자나무 본 기자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교육 중 미국 아틀란타 동아일보 기자 자격으로 온 이성철씨를 만나 특이한 그의 얘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늦은 나이인 91년 한세대 음대에 수석입학 해 95년 수석졸업(작곡 전공)으로 끝내고 도미전인 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소래기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했다. 다채로운 그의 이력은 대학 재학시절인 자신이 창단한 세미-프로 합창단인 서울 도쏠콘서트콰이어 지휘자(‘91-‘98)로 제 25회 난파 음악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에서 한국인의 연주가 전무했던 시절인 92년부터 97년까지 매년 2차례씩 총 14회의 초청 순회연주회를 일본 도쿄, 오사카, 고베 등에서 가지며 한국인의 음악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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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인 91년 한세대 음대에 수석입학 해 95년 수석졸업(작곡 전공)으로 끝내고 도미전인 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소래기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했다. 다채로운 그의 이력은 대학 재학시절인 자신이 창단한 세미-프로 합창단인 서울 도쏠콘서트콰이어 지휘자(‘91-‘98)로 제 25회 난파 음악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에서 한국인의 연주가 전무했던 시절인 92년부터 97년까지 매년 2차례씩 총 14회의 초청 순회연주회를 일본 도쿄, 오사카, 고베 등에서 가지며 한국인의 음악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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