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감사받을 능력도 없는 재독한인총연합회28대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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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598회 작성일 05-12-12 03:45본문
유럽의 중심 독일! 정치민주주의 요람 독일에 인터넷신문 베르린리포트가 개방되어 있어 다행스럽다. 베르린리포트를 들랑거리다보면 논객들이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도 한다. 얼마 전에는 좌.우파의 장단점을 재단하는 뜨거운 논쟁을 보았고, 지금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생명윤리논쟁이 진행 중이다. 또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프한교) 운영위원회와 교사진의 의견충돌로 빚어진 논쟁이다. 그리고 재독한인 3만5천의
요즈음 재독한인 총연합회 회장단과 감사단의 이념논쟁이 휩쓸며 한인사회가 병들어가고 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할줄 아는 아량과 포용은 없고 궁여지책으로 앙탈을 부리는 극단만이 존재하는 연합회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설곳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어느한쪽에 설것을 강요 받는다.
선입관에 사로잡혀 총연합회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문을 감사단에 통보한 내용은 문제해결의 본질은 접어두고 서운한 감정으로 맞서려는 저돌적 공박과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하여 갈등과 분열이 번져가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재독한인총연합회집행부와 재독한인총연합회감사단은 책임과 권리면에서 서로가 다른 단체(부서)임은 확실하다. 감사단이 부당함을 검증하는 수단방법면에서 회장단과 합의를 볼수없는것은 목적이 다른 별개의 단체(부서)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제도가 삼권분립이 되어 있듯이 감사단은 사법기관에 속함으로 집행부의 비리와 독선을 막기 위해서 연합회장의 임원인사권에 들어가지 않고 대의원들의 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이며 우리 재독한인동포들의 권리의 수임자로써 감사 수검할수있는 권리를 부여받고 있다.
그리고 고의적이든 타의적이었든 서류가 오류를 남긴 미비된 상태였음으로 감사단에서는 회의적으로 볼수밖에 없다. 28대 임기가 끝나는 정기총회가 지나면 미결된 문제들이 사문화 됨으로 정기총회 이전에 예산집행과정이 투명하게 밝혀져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감사보고를 하는것이 대의원들로부터 부여받은 감사단의 책임과 의무이다.
그런데 연합회회장단에서는 군주가 존엄성에 상처를 입기나 한것처럼 어불성설로 앙탈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연합회의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문 통보문은 그릇된 선입관에 사로잡혀 만들어진 회장단의 오만이었고 반면 우리대의원 입장에서 보면 이번28대 감사단이 연합회의 문제를 언론을 통하여 한인동포들에게 폭로 한 것은 의혹의 실체를 벗기기 위한 수단으로 언론에 조명 된 것이며 투명한 한인사회를 지향하는 시대흐름의 반영으로 이해 할수 있다. 그런데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된 통보문을 보면
# 회장단 통보내용#
1. 본회 제28대 감사단은 제28대 재독한인총연합회와 상관없는 마치 별개의 단체인양 집행부와 업무수행에 관하여 사전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언론 재독공관 총회대의원 본회고문 및 자문위원 제위께 서면으로 발송한데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재독한인총연합회와 감사단은 업무수행과 권리면에서 회장의 인사권과 다른 별개의 단체(부서)라고 본다. 그리고 업무수행에 합의를 볼수없는 별개의 부서로써 어떤사안의 시비를 가려 연합회의 오류를 교민사회에 고발하는 감사단으로써 민주주의제도하의 삼권분립에서 감사단은 사법기관에 비유할수있으며 연합회장의 인사권에 예속되지않고 대의원들이 직접선출해서 감사단의 독립성과 정체성을 부여하고 집행부의 운영의 전면을 수검할수있는 특권을 재독한인동포사회가 감사단에게 위임한것이나 다름아니다.
감사단의 업무수행에 집행부가 비협조적이면서 연합회의 명예실추 운운하며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것을 은폐하기위한 구실만들기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한다.
#회장단 통보내용#
2. 총연합회 업무에 관하여 집행부의 감사부로써 총회에 보고해야할 사항을 허위 과장발표함으로써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총회감사보고는 대의원들에게 하는것이지 집행부에게 하는것이 아니다. 감사수검시 감사준비가 완벽하지 않은한 허위과장이니 명예실추니 해명이니하는 언어구사는 여기에 합당한 말이 아니다.
총회 예산 인준액 보다300%이상 초과지출을 해 놓고 감사 때마다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 했으면서 허위과장발표라는 말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는지?
그리고 차일피일 정기총회로 미루려고하는데 명실공히 감사수검이 끝나야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를 할수있지 않는가? 집행부의 감사 수검의 도피성을 감지한 감사단은 최소한의 소임을 완수하기위해 사안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판단했을것이다.
회장단이라는 존엄성의 신분주의로 대의원을 무시하고 감사수검에 성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음으로 힘없는 감사는 마땅히 집행부의 오류를 교민사회에 고발하여 대의원들의 격려와 협력을 얻고저 하여 집행부의 오류를 폭로 했으리라 본다.
#회장단 통보내용#
3. 정기감사실시가 완료되지않는 중간단계에서 마치 집행부가 고의로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처럼 발표한것에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고의적이었든 타의적이었든 서류가 없거나 검증할수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회의적으로 볼수밖에 없다. 오류가 있는한 해명운운하며 문제삼을 소지가 아니며 연합회가 해명을 요구할만한 입장에 있지않다.
#회장단 통보내용#
4. 최소한 정기감사 수검 임시보고서라 할지라도 감사단 3인의 서명날인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감사단의 의견이 종합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부감사의 주도로 감사단 전체의 명의를 도용한것에 대한 책임을 질것.
#대의원의 판단#
경찰이 도둑을 잡으러갈 때 세 사람이 가지않고 왜 두사람이 가서 잡아오느냐고 문제 삼는것과 같은 트집이다. 분명한 것은 연합회집행부에서 책임을 물을 자격이 없으며 따져야 할 권리는 우리 대의원들이 불성실한 감사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대의원들의 소관이지 집행부의 소관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서류에는 감사들의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가 기재 되어 있었고, 서명하지 않았으므로 도용했다 라는 말은 맞지않다.
#회장단 통보내용#
5. 감사 본연의 목적을 외면한채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명예를 실추시킨것에 대해 감사단의 해명이 오는 2005년 12월 10일까지 없을 경우 본 집행부는 감사 제위께 감사에 응하지 않음은 물론 이에 상응한 책임을 물을것을 본회회장단 긴급회의에서 결의하였음을 통보하오니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대의원의 판단#
감사 본연의 목적이 집행부 입맛에 맞추어야 한다는듯 자기규정으로 감사에 응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고 결의하여 협박성 통보를 하는것은 독선적인 처사로 빚어진 결과로써 초등학교 학생회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상식밖의 처사다.
이러한 집행부의 오만불손한 행동은 대의원들과 한인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집행부의 독선과 독주를 허용 해 달라는 것과 같다. 세계가 인터넷혁명으로 정보교환이 빠르고 투명한 사회로 발전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현집행부는 알고 있는가? 감사에 응하지 않기로 자기규정 결정한것은 평화지향적인 재독한인동포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폭력이다.
연합회가 군주전제하의 군주도덕을 신봉하는자들의 집단으로 만들지말고 재독한인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
연합회회장단이 좀 더 지혜롭고 대승적이었더라면 좀더 냉정했더라면 모두가 한인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했더라면 회장단이 진실로 한인사회의 미래를 걱정했더라면 이 통한이 우리로 하여금 회한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래서 역사란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밝으리라는 가녀린 소망속에 우리는 끝없이 속고 기롱(欺弄) 당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소망을 버리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비참하기에 나 자신을 속일수가 없어 이 글을 신문사에서 기각 시킨다 하드래도 불의에 초연할 수 없어 나의 상식으로 옮고 그름을 가려내어 내 마음에서 떠나 보낸다.
오스나부뤽크 김 남 수
선입관에 사로잡혀 총연합회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문을 감사단에 통보한 내용은 문제해결의 본질은 접어두고 서운한 감정으로 맞서려는 저돌적 공박과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하여 갈등과 분열이 번져가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재독한인총연합회집행부와 재독한인총연합회감사단은 책임과 권리면에서 서로가 다른 단체(부서)임은 확실하다. 감사단이 부당함을 검증하는 수단방법면에서 회장단과 합의를 볼수없는것은 목적이 다른 별개의 단체(부서)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제도가 삼권분립이 되어 있듯이 감사단은 사법기관에 속함으로 집행부의 비리와 독선을 막기 위해서 연합회장의 임원인사권에 들어가지 않고 대의원들의 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이며 우리 재독한인동포들의 권리의 수임자로써 감사 수검할수있는 권리를 부여받고 있다.
그리고 고의적이든 타의적이었든 서류가 오류를 남긴 미비된 상태였음으로 감사단에서는 회의적으로 볼수밖에 없다. 28대 임기가 끝나는 정기총회가 지나면 미결된 문제들이 사문화 됨으로 정기총회 이전에 예산집행과정이 투명하게 밝혀져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감사보고를 하는것이 대의원들로부터 부여받은 감사단의 책임과 의무이다.
그런데 연합회회장단에서는 군주가 존엄성에 상처를 입기나 한것처럼 어불성설로 앙탈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연합회의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문 통보문은 그릇된 선입관에 사로잡혀 만들어진 회장단의 오만이었고 반면 우리대의원 입장에서 보면 이번28대 감사단이 연합회의 문제를 언론을 통하여 한인동포들에게 폭로 한 것은 의혹의 실체를 벗기기 위한 수단으로 언론에 조명 된 것이며 투명한 한인사회를 지향하는 시대흐름의 반영으로 이해 할수 있다. 그런데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단 긴급회의 결의된 통보문을 보면
# 회장단 통보내용#
1. 본회 제28대 감사단은 제28대 재독한인총연합회와 상관없는 마치 별개의 단체인양 집행부와 업무수행에 관하여 사전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언론 재독공관 총회대의원 본회고문 및 자문위원 제위께 서면으로 발송한데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재독한인총연합회와 감사단은 업무수행과 권리면에서 회장의 인사권과 다른 별개의 단체(부서)라고 본다. 그리고 업무수행에 합의를 볼수없는 별개의 부서로써 어떤사안의 시비를 가려 연합회의 오류를 교민사회에 고발하는 감사단으로써 민주주의제도하의 삼권분립에서 감사단은 사법기관에 비유할수있으며 연합회장의 인사권에 예속되지않고 대의원들이 직접선출해서 감사단의 독립성과 정체성을 부여하고 집행부의 운영의 전면을 수검할수있는 특권을 재독한인동포사회가 감사단에게 위임한것이나 다름아니다.
감사단의 업무수행에 집행부가 비협조적이면서 연합회의 명예실추 운운하며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것을 은폐하기위한 구실만들기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한다.
#회장단 통보내용#
2. 총연합회 업무에 관하여 집행부의 감사부로써 총회에 보고해야할 사항을 허위 과장발표함으로써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총회감사보고는 대의원들에게 하는것이지 집행부에게 하는것이 아니다. 감사수검시 감사준비가 완벽하지 않은한 허위과장이니 명예실추니 해명이니하는 언어구사는 여기에 합당한 말이 아니다.
총회 예산 인준액 보다300%이상 초과지출을 해 놓고 감사 때마다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 했으면서 허위과장발표라는 말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는지?
그리고 차일피일 정기총회로 미루려고하는데 명실공히 감사수검이 끝나야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를 할수있지 않는가? 집행부의 감사 수검의 도피성을 감지한 감사단은 최소한의 소임을 완수하기위해 사안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판단했을것이다.
회장단이라는 존엄성의 신분주의로 대의원을 무시하고 감사수검에 성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음으로 힘없는 감사는 마땅히 집행부의 오류를 교민사회에 고발하여 대의원들의 격려와 협력을 얻고저 하여 집행부의 오류를 폭로 했으리라 본다.
#회장단 통보내용#
3. 정기감사실시가 완료되지않는 중간단계에서 마치 집행부가 고의로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처럼 발표한것에 대하여 해명할것.
#대의원의 판단#
고의적이었든 타의적이었든 서류가 없거나 검증할수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회의적으로 볼수밖에 없다. 오류가 있는한 해명운운하며 문제삼을 소지가 아니며 연합회가 해명을 요구할만한 입장에 있지않다.
#회장단 통보내용#
4. 최소한 정기감사 수검 임시보고서라 할지라도 감사단 3인의 서명날인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감사단의 의견이 종합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부감사의 주도로 감사단 전체의 명의를 도용한것에 대한 책임을 질것.
#대의원의 판단#
경찰이 도둑을 잡으러갈 때 세 사람이 가지않고 왜 두사람이 가서 잡아오느냐고 문제 삼는것과 같은 트집이다. 분명한 것은 연합회집행부에서 책임을 물을 자격이 없으며 따져야 할 권리는 우리 대의원들이 불성실한 감사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대의원들의 소관이지 집행부의 소관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서류에는 감사들의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가 기재 되어 있었고, 서명하지 않았으므로 도용했다 라는 말은 맞지않다.
#회장단 통보내용#
5. 감사 본연의 목적을 외면한채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명예를 실추시킨것에 대해 감사단의 해명이 오는 2005년 12월 10일까지 없을 경우 본 집행부는 감사 제위께 감사에 응하지 않음은 물론 이에 상응한 책임을 물을것을 본회회장단 긴급회의에서 결의하였음을 통보하오니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대의원의 판단#
감사 본연의 목적이 집행부 입맛에 맞추어야 한다는듯 자기규정으로 감사에 응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고 결의하여 협박성 통보를 하는것은 독선적인 처사로 빚어진 결과로써 초등학교 학생회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상식밖의 처사다.
이러한 집행부의 오만불손한 행동은 대의원들과 한인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집행부의 독선과 독주를 허용 해 달라는 것과 같다. 세계가 인터넷혁명으로 정보교환이 빠르고 투명한 사회로 발전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현집행부는 알고 있는가? 감사에 응하지 않기로 자기규정 결정한것은 평화지향적인 재독한인동포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폭력이다.
연합회가 군주전제하의 군주도덕을 신봉하는자들의 집단으로 만들지말고 재독한인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
연합회회장단이 좀 더 지혜롭고 대승적이었더라면 좀더 냉정했더라면 모두가 한인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했더라면 회장단이 진실로 한인사회의 미래를 걱정했더라면 이 통한이 우리로 하여금 회한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래서 역사란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밝으리라는 가녀린 소망속에 우리는 끝없이 속고 기롱(欺弄) 당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소망을 버리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비참하기에 나 자신을 속일수가 없어 이 글을 신문사에서 기각 시킨다 하드래도 불의에 초연할 수 없어 나의 상식으로 옮고 그름을 가려내어 내 마음에서 떠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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