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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학교는 상처입지 않습니다. 단지 위선과 기회주의가 승리할 때 썩을 뿐입니다. (치프로그님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ess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35회 작성일 05-11-28 13:07

본문

선생님의 글에 답변 드립니다.

>
>
> 학교는 상처 입지 않습니다. 올바른 것을 왜곡하는 것이 승리할 때 썩을 뿐입니다.
> 그리고 자신의 선에 몰두하여 동어반복만 할 뿐 논리 전개 없이 결과에만 집착할 때 더더욱 썩어 문드러집니다. 썩어 문드러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

> 정관 개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어떤 논리에 문제가 있었느냐 고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운영위는 정관 개정이 통과되지 않은 외적 이유만 찾으면서 동어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논리에 문제가 없도록 수만은 자문인들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대표로 파견하신 분들도 동의 하셨습니다. 그분들이 동의하였다고 교사회의에서 숙청당하기는 했지만. 정관개정은 선생님들의 장난에 의해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
> 또한 전 교장의 활동비에 관해서도 그렇습니다. 전 교장이 교장 활동비를 요구하고 총회에서 통과까지 하였는데, 그대로 집행하는 것을 ㅇ 씨가 지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11개월간요. 그럼, 총회 결정은 무엇입니까?
> 또, 누가 교장이 되기 위해서 그만큼 사람들을 총회에 참석시켰다면 그건 총회 결정을 무시하고 독선으로 행동하는 것보다는 훨씬 민주적인 태도입니다.
>

현 정관상 교장은 운영위원회의 소속의 한 사람으로서 보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운영위원에게 활동비을 지급할 경우 공익 사단법인인 학교는 공익성을 잃게 되어 보통 법인처럼 세금을 내야 합니다. ㅇ 씨가 총회의 결정을 집행 못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총회 결의 자체도 정관에 위배됨으로 무효였습니다. ㅇ 씨가 정치 선생님들의 학교자금 유출을 방지한 일입니다.


> 그럼, 정관 개정을 한답시고 수 천 유로 회의비를 지출한 운영위원은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운영위원직에 연연하는가요? 총사퇴한다한다 말만 흘리면서, 정작 총사퇴하실 의향은 없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
수 천 유로 회의비를 변호사비로 지출한 것은 선생들의 요구에 라 이루어진 일입니다. 정관 개정안에대한 법적 자문은 정 변호사님이 무료로 제공하섰습니다. 정 변호사님을 신임할 수 없다하여 전 교장이 독일 변호사에게 자문을 의뢰 하여 그 분이 몇줄 고치고 수 천 유로를 청구한 것입니다.

> 그리고... 총회에 참석하는 학부형은 학부모 중 1인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1600명까지 계산하실 필요는 없구요. 물론 학부모 양쪽을 다 계산하더라도 1600명이 안 되지요? 왜인가요? 아마, 현재 운영위원 중이 이 계산이 안 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요...
>
선생님의 교민에 대한 무시함을 잘 나타내는 글입니다.


> 간곡히 권합니다. 정말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정말 학생들의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교사들에 대해 꼬인 마음을 푸시고 선연히 바라보세요. 지금까지 교사들이 무엇에 교육에 전념해 왔는지 말입니다.
>
> 교사들은 학업과 학사행정과 관련되는 여러 가지 일에 몰두하며 교사들을 내려깎는 여러 모함에 피식 웃으며 살았을 뿐입니다. '그러려니'하구요. "그냥 우리 할 일은 교육이라"고 한 것은 학부형이 아니라 교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교육에는 학사일정 정하기 등 학사행정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학사일정 관계와 학사행정을 수업을 해 본 적 없거나 프한교 교사 경험이 없는 운영위원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 또한 모두 수업과의 연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의 학사행정은 그렇게 교사들이 맡아 왔습니다. 심지어는 교장이 서류를 만들 능력이 되지 않을 때는 교사가 비서처럼 모두 다 해 주기 까지 했습니다.
>
> 지금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누구이며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 치프로그님은 7,8백 유로로 한 달을 사실 수 있으십니까? 여기 생활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러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 이후 독일에 온 유학생으로서 7, 8백 유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달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생활규모과 생활감각이 옛날하고 다르거든요.
>
교민들 중에는 한 달 내내 독일사람 똥고청소 해주면서 1500 유로 네토 받는 분들 많습니다. 800 유로 작은돈 아닙니다.

> 교사들이 다른 직장이 없어서 학교에 매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지금까지 이 학교를 거쳐간 수많은 교사들에 대한 배신이며, 지금까지 프한교을 거쳐온 학생들이 좋은 선생님들에 대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기억에 상처를 주시는 것입니다. 치프로그님은 교사들이 알량한 세 시간의 수업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는지 아십니까? 그냥 칠판과 분필만 갖고 칠판에 낙서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저는 거의 모든 교사들을 알고 있지만, 수백 유로 알량한 수입 때문에 학교에서 교육하는 교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
좋은 선생님들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나쁜 선생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냥 칠판과 분필만 갖고 칠판에 낙서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분들을 퇴출시켜야 하는데 이런분들은 정치를 잘하셔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은 선생님들이 학교를 떠나시지요.

> 그렇다고 하여, 지금 일제시대 상록수 소설 쓰는 것도 아닌데, 교사들이 모두 무료봉사 해 주길 바라시는 것은 좋지 않지요.
>
> 잘 생각해 보십시오. 운영위원회는 사실 학부형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학교가 굴러가는 데는 가장 큰 부분이 교사들의 학사행정이며 즉, 수업 계획, 날짜, 내용, 반편성...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

운영위원이 학사행정에 참여한다는 것이 아님니다. 학교행정에 책임이 있고 임무가 있다는 거지요. 잘못된 선생들을 가려내고 능력있는 선생님들을 학사행정의 주요직을 맡기는 일이지요. 운영위원들이 그러한 행정능력이 없다면 자격미달이나 현재 운영위원들은 조직운영에 대한 경험이 선생님들의 그것 다 합친것 보다 많을 것입니다. 운영위원들 중에는 대 그룹의 부장, 독일회사의 manager, 변호사 30명을 소속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도 있습니다. 위원장님은 독일에서 제일 큰 회계법인에서 Teamleader로 계셨습니다.
그러기에 피고용자의 자진 운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공산주의에서도 실패하였습니다.

> 그리고 운영위원들은 봉사를 하시려면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축적되지 않은 이 일에서 손 떼시고 교육환경을 잘 조성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회의 이름을 갖고 싶으시면 학교에 만 유로 정도는 기부하시고 시작하셔야 할 것입니다.
>
경험과 전문성은 운영위원들이 학교행정에 한에서는 선생님들 보다는 월등하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은 학교행정에서 손을 떼시고 교육에만 신경 쓰십시오. 현재 우리학교는 사단법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들이 선정한 운영위원회가 이사회 역활을 하고 있지요. 돈을 안내기 때문에 학교 운영자들로 인정 못한다? 정말 뜻있는 사람들이 돈을 기부하여 재단법인을 창출하면 나아질 까요? 아마 반동 자본주의자들의 교육침입이라며 거품물고 반대하실겁니다.

> 유학기간 중 한국학교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바탕이 된 것입니다. 만약 치스프로그님처럼 교사들을 단순히 몇 백 유로 돈 때문에 매여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치스프로그님 뜻대로 움직이는 한국학교는 정말 그런 교사들로만 득실거릴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들로 벌써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이 번 일로 또 좋은 선생님들은 학교를 떠나시고 밥그릇 챙기는 선생님들은 남아있겠죠. 지금은 아무도 이런 선생들을 내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
> 그리고, 치스프로그님은 교무 해임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 최근에 누군가가 급조한 입에 담기도 힘든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업을 짓고 사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해 불행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 치프로그님....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오케스트라 후원단의 단장이 갑자기 오케스트라 지휘도 하고 바이올린 주자보도 가르치려 들고 첼로 주자 쫓아 내고 그러면, 그 오케스트라 다음 정기공연은 어떻게 될까요?
>

운영위원회가 지회를 한다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 학교는 오케스트라 단원 몇 명이 지휘자를 선정하고 서로 선두주자자리를 나누워 먹으면서 유능한 연주자들을 몰아내고 있는 형편입니다. 교사들의 이너써클에 들어있지 으면 절대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없음은 학교를 포기한 선생님들의 하소연 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절대로 단원들이 뽑지 안습니다. 운영이사진이 선정합니다. 선두 주자자리도 단원들이 뽑지 않습니다. 지휘자가 선정합니다. 단원들이 운영하는 오케스트라.. 아마 관중이 없어 곳 해산될 것입니다.


>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교사들이 지금까지 해온 업적을 인정하시고 교육환경을 앞으로 더 개선할 궁리을 해 주십시오.
>
그래서 지금 운영위원회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정관개정을 추진하였고 정치교사들의 퇴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오케스트라야 정기공연 망치면 다음에 잘 하면 됩니다.
> 그러나 교육은 1, 2년 그냥 기분에 잘 해 보면 될 것 같은 젊은 운영위원의 독단으로 이리저리 휘저어서 망치면 그 농사 망친 것은 대치할 길이 없습니다.
>
지금 학교는 행정상 재정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학교가 파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재정의 80%가 교사의 월급으로 지출되어 학생들을 위하여 지출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교사들의 월급을 최소한 사회보장세 면제 수준으로 조종하여야 하는데 선생님들의 집단 반발이 두려워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독단적인 행정횡포를 막지못하면 30년된 학교역사가 막을 내리게 됩니다.


> 교사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시면, 가장 못마땅한 선생님이랑 한번 대화를 시도해 보십시오. 마음 속에 잠긴 오해와 미움을 푸는 시작이 될지 누가 압니까?
>
교사와의 대화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정치교사들은 직면했을 때는 조용하다 뒤돌아서 말을 많이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도 대화가 충분이 있었고 사태확대를 막자는데 합의를 봤습니다. 하지만 정치선생님들은 인터넷상에서 거짓 비방을 계속 떠들었습니다. 따라서 운영위원들도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선생님들에 대한 민사적,형사적 책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소리개님의 댓글

소리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하신 것을 보니, 제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듯합니다.

변호사님(지난번에 임프레숨 운운하신 듯하여 치스프로그란 불편한 이름보다 '변호사님'이란 닉네임을 하나 더 드리지요.

1. 민주적 절차라는 것은 일부 권위자의 시각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다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중에도 정관 개정을 동의하지 않은 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교사들의 장난"이라고 하시는 것은 정관 개정이 통과되지 않은 것에 대한 변호사님의 분노 때문이라고 정도 생각하지요.

2. "이너써클"이니 하는 용어로 교사들을 분열하시는 듯합니다.

3. 교사에 대한 평가는 수업을 아는 사람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위원이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해서 곤란한 경우가 여러번 있었지요.

4. 교사 인터뷰를 하면 교육에 관한 질문보다 "교사 중 누구하고 친하냐" 등의 질문을 운영위원이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5. 학교 운영을 연계성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운영위는 2년 임기제 아닙니까?

6. 피고용자의 자진운영이 불가능하다면, 교사를 피고용자가 아닌 '회원'으로 수용하시면 되지요. 사실 그렇게 하는 한국학교 많습니다. 실지 일하는 사람이 함께 일하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7. 재정상 위기에 처해 있다는 말은 이미 작년에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8. 이제는 도둑혐의까지 씌우려 드십니까? 교사가 재정에 직접 접근할 수 없습니다. 단지 타 쓸 뿐입니다. 그러나 운영위원들은 할 수 있지요. 지난번 전 교장 사직 무렵에도 전 교장(학사 담당 운영위원)이 싸인을 하여야 지출하는 항목을 타 운영위원이 싸인 없이 지출하였다 하여 지적 받은 바 있는데, 그 외에 교사가 재정을 마음대로 했다는 이야기는 일방 해임 사태 이후 한 달이 지나서야 슬금슬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할까요?

바다1004님의 댓글

바다10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스프록님,  열심히 교사들을 비방하고 근거없는 소문을 순진한 학부모님들 사이에 퍼뜨리는 분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설마 그분이 아니시겠지요.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프한교 운영위원회 분들과 가족이나 친지 관계가 절대로 아니시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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