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 V - S H O W-백만장자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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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uar 2001 슈피겔언라인
T V - S H O W
백만장자를 잡아라
Ein Millionär als Hauptgewinn
민영방송에서 50명의 여성이 백만장자 한사람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논란이 되는 이 쇼를 위해 RTL과 Sat.1 방송국이 서로 경합중이다.
© AP
Köln/Berlin - 독일 민영방송에 난장판이 벌어진 것같다. 일요일 Sat.1는 "누가 백만장자와 결혼하나?"라는 쇼를 벌일 준비가 마침내 끝났다고 폼을 잡았었다. 그런데 별안간 RTL이 비슷한 포맷의 프로를 슬쩍 내놓았다. 1월 3일 수요일 20시15분에 방영될 쇼의 이름은 "나는 백만장자와 결혼해"이다.
원래 이 시간에는 영화 "임신한 소녀"에 뒤이어 방송매거진이 방영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대신 RTL의 Werner Schulze-Erdel ("Familienduell")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마담뚜 쇼를 선보이기로 했다.
프로그램 컨셉트: 한 백만장자가 50명의 여성중에 한사람을 고를 수 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빌트지에 따르면 이니셜이 T. T.이며 북독일에서 소매업을 하고 있는 갑부라고 한다.
그는 이브닝 드레스 차림의 숙녀들중에서 일단 그다음 라운드를 위해 10명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친구와 친척들로 구성된 4명의 배심원이 그가 판단을 내리는 것을 돕게 된다.
10명의 숙녀는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이면서 개인적인 질문들에 대답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5명의 숙녀가 다시 선택이 되게 된다. 이들은 이미 신부복장을 할 수가 있다. 이들중의 한여자가 진짜 신부로 선택이 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즉각 갑부와 결혼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갑부는 최종선택된 여자에게 2만마릌 시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준다. 그런 다음에 일단 서로를 더 잘 알수 있도록 사귀게 된다.
Sat.1는 이미 지난해 가을부터 이 컨셉트에 매달려 왔었다. 백만장자 한사람도 발굴했고 스튜디오도 예약을 해 놓았다. 그런데 그만 그 백만장자가 쇼프로가 시작되기 직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모든 방송계획이 차질이 생겼다. 그리고는 이 쇼의 사회를 맡기로 했던 외억 본토라도 쇼를 맡기를 거절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제 RTL이 Sat.1보다 더 빨리 치고나오게 된 상황은 민영방송초기 시절을 연상시킨다. 10년전에 Sat.1은 RTL의 "Twin Peaks"에 대한 뒤늦은 보복심에 불타 이 흥미진진한 RTL연속극의 바람을 빼기 위해 그 살인범이 누군가를 TV에서 밝혔던 것이다.
RTL 대변인 Karsak은 이 마담뚜 쇼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관계측근들은 백만장자 한사람과 50명의 여성을 섭외하기 위해 무려 4개의 캐스팅 에이젼시가 나서야 했다고 전하고 있다. RTL은 미국방송 Fox로부터 방영권리를 획득했다.Sat.1의 경우는 Endemol이 쇼를 만든다. 네덜란드에서 이 쇼는 이미 10월에 한 커플을 탄생시켰다. 두사람은 생방송 카메라앞에서 결혼을 언약했다.
이 방송 컨셉트는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폭스박송사의 "Who wants to marry a multimillionaire?"라는 포르는 작년 처음으로 방영이 되었다. 여기서 금발의 간호사 Darva Conger, 35는 백만장자 Rick Rockwell과 결혼했다. 그 이전에 Rockwell은 법에 저촉되는 것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 약혼녀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었다. 이때문에 Rockwell은 법원으로부터 약혼녀의 백미터근방에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쇼에 캐스팅이 될 때 이런 사실을 침묵했다. 이때문에 폭스방송국은 이 쇼의 새로운 후속편을 만들지 않았다.
라인란트 팔츠 주총리 Kurt Beck은 그 쇼를 시청률을 의식한 타부깨기이며 슬픈 저질화라고 비판한다:
T V - S H O W
백만장자를 잡아라
Ein Millionär als Hauptgewinn
민영방송에서 50명의 여성이 백만장자 한사람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논란이 되는 이 쇼를 위해 RTL과 Sat.1 방송국이 서로 경합중이다.
© AP
Köln/Berlin - 독일 민영방송에 난장판이 벌어진 것같다. 일요일 Sat.1는 "누가 백만장자와 결혼하나?"라는 쇼를 벌일 준비가 마침내 끝났다고 폼을 잡았었다. 그런데 별안간 RTL이 비슷한 포맷의 프로를 슬쩍 내놓았다. 1월 3일 수요일 20시15분에 방영될 쇼의 이름은 "나는 백만장자와 결혼해"이다.
원래 이 시간에는 영화 "임신한 소녀"에 뒤이어 방송매거진이 방영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대신 RTL의 Werner Schulze-Erdel ("Familienduell")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마담뚜 쇼를 선보이기로 했다.
프로그램 컨셉트: 한 백만장자가 50명의 여성중에 한사람을 고를 수 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빌트지에 따르면 이니셜이 T. T.이며 북독일에서 소매업을 하고 있는 갑부라고 한다.
그는 이브닝 드레스 차림의 숙녀들중에서 일단 그다음 라운드를 위해 10명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친구와 친척들로 구성된 4명의 배심원이 그가 판단을 내리는 것을 돕게 된다.
10명의 숙녀는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이면서 개인적인 질문들에 대답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5명의 숙녀가 다시 선택이 되게 된다. 이들은 이미 신부복장을 할 수가 있다. 이들중의 한여자가 진짜 신부로 선택이 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즉각 갑부와 결혼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갑부는 최종선택된 여자에게 2만마릌 시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준다. 그런 다음에 일단 서로를 더 잘 알수 있도록 사귀게 된다.
Sat.1는 이미 지난해 가을부터 이 컨셉트에 매달려 왔었다. 백만장자 한사람도 발굴했고 스튜디오도 예약을 해 놓았다. 그런데 그만 그 백만장자가 쇼프로가 시작되기 직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모든 방송계획이 차질이 생겼다. 그리고는 이 쇼의 사회를 맡기로 했던 외억 본토라도 쇼를 맡기를 거절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제 RTL이 Sat.1보다 더 빨리 치고나오게 된 상황은 민영방송초기 시절을 연상시킨다. 10년전에 Sat.1은 RTL의 "Twin Peaks"에 대한 뒤늦은 보복심에 불타 이 흥미진진한 RTL연속극의 바람을 빼기 위해 그 살인범이 누군가를 TV에서 밝혔던 것이다.
RTL 대변인 Karsak은 이 마담뚜 쇼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관계측근들은 백만장자 한사람과 50명의 여성을 섭외하기 위해 무려 4개의 캐스팅 에이젼시가 나서야 했다고 전하고 있다. RTL은 미국방송 Fox로부터 방영권리를 획득했다.Sat.1의 경우는 Endemol이 쇼를 만든다. 네덜란드에서 이 쇼는 이미 10월에 한 커플을 탄생시켰다. 두사람은 생방송 카메라앞에서 결혼을 언약했다.
이 방송 컨셉트는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폭스박송사의 "Who wants to marry a multimillionaire?"라는 포르는 작년 처음으로 방영이 되었다. 여기서 금발의 간호사 Darva Conger, 35는 백만장자 Rick Rockwell과 결혼했다. 그 이전에 Rockwell은 법에 저촉되는 것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 약혼녀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었다. 이때문에 Rockwell은 법원으로부터 약혼녀의 백미터근방에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쇼에 캐스팅이 될 때 이런 사실을 침묵했다. 이때문에 폭스방송국은 이 쇼의 새로운 후속편을 만들지 않았다.
라인란트 팔츠 주총리 Kurt Beck은 그 쇼를 시청률을 의식한 타부깨기이며 슬픈 저질화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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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독일에 이런 프로가 있었군요. 좀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