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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가장 선전한 차는 기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487회 작성일 05-07-08 23:25

본문

주변에서 두사람이나 기아차를 사길래 심상찮게 생각하고 있던 차 이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해명해주는 통계를 접하게 되었다.

모두 170만대의 새차가 팔려나간 2005년 상반기 독일 자동차시장의 승자는 한국의 기아이다.

이 기간 기아는 모두 23360대를 팔았는데 이는 62.4퍼센트의 놀라운 판매신장률이다.

이보다는 못하지만 현대도 2만7천여대를 팔아 약 24퍼센트 판매신장을 이룩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과 프랑스에 이어 세번째로 독일에 자동차를 많이 파는 자동차수출국이 되었다.

한국차 외에도 Chevrolet, Mitsubishi와 Daihatsu 등이 선전했다.

판매규모로 보았을 때 독일의 5강은 모두 독일차들이다.

 2005년 상반기 시장의 선두주자는 30만 7천대를 판 폴크스바겐이다. 그러나 신장률은 1.2퍼센트에 불과하다.

오펠은 18만4천대를 팔았고 약 8퍼센트 판매를 더했다.

세번째는 메르세데스-벤쯔로 약 17만대를 팔았고 9퍼센트 판매가 신장되었다.

네번째 BMW가 15만6천대로 약 19퍼센트 판매신장을 기록했다.

다섯번째는 아우디로 12만6천대에 11퍼센트 판매가 신장되었다.

패자는 이탈리아와 영국이다. 피아트는 계속 곤두박질을 계속했는데, 상반기에 모두 2만3천대를 팔아 34퍼센트 판매가 격감했다.

피아트의 자회사 Alfa Romeo는 5 660대로 29퍼센트 판매가 감소했다.

MG Rover는 1110대로 52퍼센트 판매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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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낮에뜨는별님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분 좋은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찝찝함이 있네요...
회사동료가 기아차를 샀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길레..,
제가 그걸 왜 샀냐고 했죠...  다른걸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이죠...
그리고, 몇주뒤 그 동료가 전화기로 Scheisse를 외치더군요...
차가 고장이 났는데, 부품이 한국에서 공수되어야되는 것이라 한달 걸린다고 말입니다...
기아차가 아무리 싼가격에 많이 팔아도 그런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추락하는 것은 금방일 껍니다...
그리고 현대.가아자동차가 왜 싸구려인지는 자세히 뜯어보면 압니다...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뜨는 별님, 사정이 그러하다면 님께서 기아차나 현대차 홈페이지에다 건의라도
한번 해 보시지요.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현대차는 우리나라에서는 A/S 제대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우리차들이 영국산 Rover 나, 이태리산 피아트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아트는 한번도 타 본 경험이 없지만, 제 주변에 로버를 구입해서
골치 썩히는 사람은 봤습니다. 그 차는 겉은 번지르르 하고 속은 맹탕인지...
혹시라도 제 주변에서 싸다고 영국제 로버를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뜯어 말릴것 같습니다. 그런 허접한 차 보다는 우리차가 아마 10배는 더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낮에뜨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부분은 제가 건의하지 않아도 될껍니다.
매달 현대, 기아는 서비스 발생에 대한 통계 및 기록을 관리합니다.
그 자료에 따라서 움직인답니다.

편자님의 댓글의 댓글

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뜨는별/ 이보시오. 다른 나라 차도 아니고 우리나라 차를 사겠다고 하는 회사동료에게 그걸 왜 삿냐 다른 걸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다니 그런 말을 들은 회사동료가 우리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그게 자기 스스로와 우리나라의 낯에 침을 뱉는 것과 같은 행동임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의심스럽구료. 만약에 애국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 시에 즉각 한국에 연락해서 이러이러한 일이 발생했으며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으니 우리나라의 명여를 위해서도 꼭 고쳐달라고 생산적인 건이를 하고 그것이 생산과 판매에 반영되어 우리나라의 이름을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니겠소?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할수록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국익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살아야 할 분께서 자부심과 사명감은 그만두고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 우리나라는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이 싸구려라는 선입견이 배어있고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패배주의적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글을 쓴 듯하여 님의 철딱서니 없는 글을 읽고 심히 기분이 불쾌하구려. 당신이 쓰고 있는 물건은 그럼 자동차를 비롯하여 모두 외제 물건이요? 당신도 그럼 한국사람이 맞기는 한 건지 의심스럽구려.....

낮에뜨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말씀이 정상적이고 옮지만, 제가 왜 그런 얘길 했는지 모르시는 군요...
제가 한국에서 현대, 기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있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 또한 그 자동차 회사에 연관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들이 어떻게 제품을 만드는지 알고있습니다.
건의에 대해 말씀하셨나요?
제가 한국에서 해외자동차 벤치마킹해서 이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된다라고 얘기 해봤습니다. 건의도 많이 했구요. 그렇지만, 안 받아줍니다.
경영진 입장에서 원가상승에 대한 거부감이 제품품질에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그런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신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제가 건의해보지 않고 그런말을 한것이 아닙니다.
밑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윗분들이 중요하다고 인지못하면,
그건 의미없는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실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 회사들과 함께 일해보신다면 아시게 될껍니다.
좀더 적고싶은 얘기가 있지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그런 경우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일들을 생각하면 허탈한 웃음만이 나오는 군요.
애국심, 패배주의와는 틀린 얘기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에 대한 결함은 제가 아는 분들을 통해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특히 차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제품이기에 제 동료에게 그걸 왜 샀냐고 한것입니다.
잘못된 제품이란걸 알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모른척한다는 것이 옳은 일인지 궁금합니다.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자님,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것 같군요.
님께서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신 분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기 아래 올라온 낮에뜨는 별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제게도 직감적으로 전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개월 동안 낮에뜨는 별님의 글을 읽어서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제넘게 나서서 해명을 하는 중(?) 입니다.
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에도 분명 밑바탕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의를 아무리 해도 먹혀 들지 않을 때는... 그 후유증이 나타나도록 기다리는
도리 밖에 없더군요. 제가 우리나라에 살면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지켜보는 사회문제들이
그렇습니다. 님께서 좀 더 깊은 내막을 아신다면 낮에뜨는 별님의 말씀을 십분 이해하실
겁니다. 이상 주제넘는 댓글을 마침니다. 죄송합니다.

편자님의 댓글의 댓글

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너무 흥분한 남어지 낮에 뜨는 별님에게 화를 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이런 일에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어 그랬으니 양해하여 주시고 저도 낮에 뜨는 별님께서 나름대로 한국의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믿어보기로 하렵니다.

줌마님의 댓글의 댓글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는 기아차를 탔고, 독일에서는 현대차를 타다가 지금은 바꿨으나 그렇게까지 Scheisse하지는 않았습니다. 영국에서도 우리나라 차를 두고 많은 비판을 했었으나 가격대비만족면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불편한 부분이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미리 귀뜸하듯이 얘기를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 여겨지네요. 직접적으로 욕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더불어 차는 다소 운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차를 여성에 빗대기도 하는데 그만큼 자신과 맞는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기아차 6년이나 타고 다녀도 고장 전혀 없었고 현대차도 제 전주인은 8년이나 별탈 없이 행운만 안겨준 고마운 차라고 했었는데 저에게는 안 맞더군요.그래서 팔게 되었고 지금도 가끔 그 차를 보는데 산 사람은 아주 기분좋게 샀고 여전히 잘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단지 제가 느끼는 아쉬움이란 AS가 불편하다는 것. 현대차는 꼭 현대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가 가능해서 가끔은 바가지를 쓸 때도 있고, 현대가 비록 우리차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센터에는 한국사람이 하나없더라구요...
벤츠가 좋다고 모두가 벤츠를 타고 다니는 것은 아니죠.
물품 말인데도 한국차가 문제가 아니라 독일지사가 문제이지 않을까요? 여기는 뭐든 지 질질 끌잖아요. 만일 한국사람만 일하는 서비스센터였다면 절대 그렇게 오래걸리 지 않았을 겁니다. 회사가 아니라 독일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네요. 물건이 떨어질 때까지 물건도 구비해놓지 않았다니 장사꾼이 물건도 갖추지 않고 가게문만 연 꼴과 다르지 않잖아요.
차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도 여기서는 1~2주씩 걸리더군요.
그 서비스센터 어딘 지 직원관리 잘하라고 충고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pyong-hwa님의 댓글

pyong-hw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 기아차는 타지 않았지만 대우 마티즈를 6년 타다가 지금은 현대 마트릭(한국에선 아마 다른 이름)을 타고 있습니다. 남편이 출장 갈 때마다 회사차나 회사에서 대여해준 차를 타는데 편안하기로 우리나라 마트릭이 좋다고 오늘도 시댁식구들에게 자랑하는 걸 들었습니다.
저희는 독일에서 우리나라 차 가격면이나 서비스면에서 다 좋다고 인정하며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VW Golf나 Ford, Seat 차를 사려는 주위분들에게 우리나라 차를 사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확신하고 있답니다.

낮에뜨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트릭이란차 Matrix 란 이름 맞죠? 한국에서는 라비타라고 하는 차입니다.
그차는 주요 판매대상이 유럽을 목표로 개발된 차로서 유럽사람들에게 좋은 차입니다.
한국에서는 연비나 취향문제로 판매가 잘 안되는 차이지만
한때 수출차량을 위해서 독일에서 부품을 공수해서 공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신경쓰는 차입니다.
(지금은 다르겠지만, 예전엔 자동차 세금문제로 수출용과 내수용 엔진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내수차의 실제 연비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가 90년대 초반에 독일에 거주할 때 란트라는 승용차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그 차를
보면서 느낀 그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참 뒤에 저희가 귀국해서
보니까 한국에서는 그 차의 이름이 엘란트라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일 어떤 분께 전해들은 얘긴데, 해외로 수출하는 차종은 국내 소비용 보다 성능이나
제품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차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이게 바로 사대주의적 사고에서 나오는 거구나...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또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좀 씁쓸 하더군요.

이것을 우리네 속담으로 표현 하자면 "내 집에서 인정을 받는 자식이 나가서도 인정 받는다"
뭐 딱 들어맞는 얘기는 아니네요. 이제 기업을 하시는 분들도 이런 점을 좀 고려해 주시고
업무를 추진하신다면 더 나은 "마데 인 코리아" 가 될 것 같습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사대주의라...

우리나라 자동차 뿐 아니라 가전제품도 많이 해외로 수출됩니다. 그런 제품들이 사용되는 해외는 여건이 국내와는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제품의 상품 조건이 다르다는 얘기로 바꾸어 말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규격(품질 인증시험 요건)'이 다르다는 거죠.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일부 선진국의 규격은 우리보다 엄격합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는 우리보다 규격이 완화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수출품이 국내용 보다 품질이 우수할 수 밖에 없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는 수출품이 국내용보다 품질이 오히려 못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낮에뜨는별님이 언급하셨듯이, 엔진이 수출용 국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쓰던 중고차 모두 어디로 가나요? 선진국이 아닌 중동이나 베트남 등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 갑니다. 이곳의 규격이 적어도 선진국보다 덜 엄격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즉, 수출용 상품은 무턱대고 품질이 우수하고 반면에 국내용은 상대적으로 저질이다는 식의 편견은 잘못 된 것이며, 아울러 이를 '사대주의적 사고'에서 기인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낮에뜨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우스운 점은 말이죠...
안전기준도 그것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한국은 전봇대에 부딧혔을 경우 에어백이 터지든 안터지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안터지면 자동차관련 안전법규 위반입니다...
차도 그에 맞춰서 나온다는 겁니다.
에어백을 몇개를 달았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제대로 사람을 보호해주냐의 문제인데... 
한국은 미국보다 법률적으로 안전하지 못해서,
겉보기에는 미국 안전도 테스트를 받아서 별 몇개씩 받은 똑같은 차이지만,
그 상황이 되면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달라졌지만 현대자동차 준중형급 차량인 아반떼XD의 경우 뉴아반떼가
나오기전까지 4Door와 5Door의 옵션 및 장착되는 부품이 틀렸습니다.
물론 차량가격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나름대로 그 차에 애착을 가진다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장착하는 부품들이
5Door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었고, 4Door에는 동일 가격에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개인적으로 사서 혼자서 이것저것 달곤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5Door는 애초부터 유럽수출을 위한 모델로 만들어졌고,
4Door는 내수 맞춰져서 제작된 차량입니다.
그러면 유럽사람들은 누릴수있는 부분을 한국사람이 누리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이러한 사소한 부분들이 mirakim님처럼 사대주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물건을 판매한다고
느끼도록 하는 여견을 조성한다고 생각합니다.

bezalell님의 댓글

bezal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 중고 현대차를 사고 난 뒤라 재미있는 글들입니다.
저는 현대나 국산차를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AS가 느리다고 하지만 저도 얼마전에 사고가 있었지만, 현대대리점에 속한 정비소에서 3일만에 새부품으로 교체해주더군요. 제차가 거의 10년년이 되어가는 차라 저는 부품구하는데 오래걸리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차종별로 동호회가 있고, DIY나 경정비정보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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