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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럽의 휴대폰통계- 삼성제품이 가장 고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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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22 01:04 조회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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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에서 유럽최대의 잡지 '커넥트'가 약 만2천명에게 설문조사해 나온 최근호 2005년 고장통계에 따르면 핸디 5대중의 한대는 고장이 나서 수리가 필요하게 되며, 이때 기계만 고장이 나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그 반은 고장에 책임이 있다.

통계로 볼 때 절대로 사서는 안되는 휴대폰은 단연코 모토롤라이다.  고장난 휴대폰 4대중에 3대가 모토롤라 제품이다. 특히 모델  V300는 고장이 나서 수리센터로 회수되는 비율이 거의 40퍼센트에 이른다. V600는 약 30퍼센트가 고장이 나는데 외장과 디스플레이가 주로 고장난다.

반대로 고장 안나는 최고의 손전화는 삼성제품이 차지했다. 삼성 SGH-D500은 시장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통계에서 더 확실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일단 현재로선 불과 3.9퍼센트의 고객만이 불만을 피력했다. 그 다음이 소니 에릭슨 S700i으로 고장율이 5.2퍼센트이다.

제품이 고장없이 쓰기에 신뢰할만 한가라는 기준에서는 삼성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수리능력과 서비스의 질을 포함한 전체종합평가에서는 선두유지를 위해 충분치 않았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2005년 고장통계의 최종승자는 노키아와 소니 에릭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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