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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직장인 60 퍼센트가 왕따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51회 작성일 05-05-01 06:11

본문

독일에서도 왕따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 이를 모빙(Mobbing)이라고 한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의 60 퍼센트 정도의 직장인이 일자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4명중의 한명은 직장에서 왕따를 모른다.

대놓고 밝히진 않지만 눈길을 회피하거나 정보를 주지 않으며, 말을 걸거나 듣지 않고 무시하는게 왕따의 일반적인 양상이다. 피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처럼 다루어진다. 이러한 무시에서 더 나아가면 모욕과 비방이 뒤따른다.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든지 해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 왕따의 목표는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배제하는 것이다. 왕따는 일시적 행위가 아니라 장기적인 신경전이다. 한번 왕따를 당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모빙은 치열한 경쟁사회의 한 단면이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일인 직장인 5명중 1명은 동료의 아이디어를 자기것으로 훔친 적이 있다. 직장인 과반수는 경쟁에 도움이 되고, 출세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성적인 매력 즉 기꺼이 자신의 가슴과 엉덩이도 투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직장인 4명중에 한명은 실제로 노련하게 자신의 육체적 매력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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