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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동포 파독 광부 간호사 방송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405회 작성일 04-05-24 21:44

본문

1960년대에 독일로간 광부와 간호사를 기억하십니까?
MBC스페셜 <독일로간 광부·간호사들 >

방송 : 1부 ( 6/11 밤 11시 15분), 2부 ( 6/12 밤 11시 30분), 3부 ( 6/13 밤 11시 30분)
제작진 : 기획-최우철 / 연출-홍상운 조연출-김준혁 / 구성-한숙자 / 촬영-한대웅 / 취재-김민혜

1963년 12월. 1진 파독광부 123명이 서독행 비행기에 오른지 올해로 41년이 된다.
지금까지 파독된 광부는 총 8천여명. 간호사 만2천여명..
총 2만여 광부 간호사가 독일로 떠났다. 그들중 많은 수는 3년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귀국하였고
일부는 미국으로 캐나다로, 유럽등지로 떠났다.
아직 독일에 남아있는 간호사와 광부의 수도 수천명에 이른다.
3년... 3년만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났지만 40년이 되어서도 아직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늦게나마 고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 사람들...

MBC에서 이를 3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중이다.

유학, 돈의 꿈을 품고 떠났지만 그들이 말하는 3년 간의 광부 생활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40도가 넘는 지하 1000미터-3000미터의 작업은‘팬티를 다섯 번을 짜서 입고, 장화 속에 고인 물을 열 번은 쏟아야’ 비로소 끝나는 하루 일과였다고 한다.

제 1부 : 독일 40년, 청춘을 묻고 방송 : 6월11일 (밤 11시)
가난에 찌들려 꿈도, 희망도 가질 수 없었던 60년대, 집 한 채를 위해 독일로 떠난 젊은이들...
기회의 땅, 독일로 떠난것은 내 인생을 바꾼 젊은 날의 선택이었을까 ...

광부 파독
- 파독광부 3년에 걸었던 꿈과 희망... 하지만 눈물의 막장생활 ...
- 경제개발의 원동력이 된 파독 광부들의 눈물...
[피와 눈물의 막장 마지막 광부 정용기...
힘겹게 모은 월급은 모두 송금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청춘은 저당잡혔던 시절...]

간호사 파독
-“천사들.. 이보다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 만족 그 이상이다” -독일언론
- 미소짓는 천사들의 숨겨진 눈물
[어린 간호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시체들 닦았고, 문화의 차이,언어의장벽, 보이지않는 차별로 눈물짓던 날들...]


제 2부 : 꿈을 찾아서 방송 : 6월12일 (밤 11시 30분)
꿈을 위한 제2의 선택 이국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영원한 이방인이 되어버린 현재 ...

제 2의 선택
이역만리에의 청춘, 꿈, 희망, 그리고 간호사와의 결혼 ...
꿈을 이루기엔 너무나 짧은 3년 두배로 사는 인생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commingsoon/1414231_6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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