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환희 그리고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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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949회 작성일 04-02-17 18:20본문
서울에서의 실험 결과에 대한 반응은 두가지인데..
Süddeutsche Zeitung
서울에서의 실험 결과에 대한 반응은 여러가지이다. 어떻게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말할 수 있냐며
뮌헨에서 신학과 철학의 교회에서는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다른 한편으로는 의학자와 자연과학자들은 서울대의 성공적인 수정란 복제와 여기서 나온 줄기 세포 실험에 대해
칭찬을 하고 나섰다. 과학자들은 복제는 치료 유전자를 연구하는 것이며 이는 인류의 목표임을 강조한다.
물론 이 주장들은 법률적 테두리 밖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한국의 과학자들 역시 세계에서 금지된 분야를
추진한 것이다.
메사추세츠 Whitehead 연구소의 독일인 복제 전문가 Rudolf Jaenisch 는 수정란 복제에 대해
진실을 꿰둟는 것이라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파킨슨 병, 당뇨병과 심근경색 등과 같은 어려운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수정란 줄기 세포 연구가 더 넓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래에는 환자를 위해 배양된
유전자들이 제작될 것이며 이에 환자에게 확실히 작용할 약품들을 연구하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천주교와 개신교의 교회 관련자들은 복제에 대해 비판적이다. Kardinal Friedrich 는 인간의 복제를
"무책임한 것" 이라 말한다. 인간은 생명을 만들고 죽일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인간의 생명을 배양하고 동시에 연구 목적으로 파기함은 허락되지 않은 것라 말한다.
법학 교수 또한 치료 복제 파악에 앞서 잘못된 희망 이라고 상기시키며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에
인류에게 먼저 좋은 관심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국립 윤리회 의장 Spiros Simitis 는 기대 전에 동시에
경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중앙정부가 유럽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숙고하여 관련 법을 만들 것을
추천하고 있다.
중앙 연구부 국장 Edelgard Bulmahn (SPD)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모든 연구에 관해 일어나는 사건 변화들은
법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책임질 수 있는 통제 속에 만들어 갈 것이며 국제적인 기준에서 가능한 것은
연결시킬 것이며 치료 전망이 무책임이지 않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DFG 대표 Ernst-Ludwig Winnacker 역시 현재에 만족한다며 치료 복제는 분자 생물학의
미로 같은 것이라 강조한다. 인간에 대한 탐구 없는 관련 실험은 쓸모 없는 것이라 말한다.
독일 법에 만족하지 않는 베를린 분자 의학분야 Max-Delbrueck-Centrums 소장은
줄기 세포로 연구를 원하는 이 땅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연구일정을 늦추고 있다며 2년 전에 만들어진
줄기 세포들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나마 그것도 그 당시 만들어진 세포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이용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2002년 1월 법 (Stammzellgesetz) 발효 이후 현재 7개 실험이 행해졌다고 말했다.
Süddeutsche Zeitung
서울에서의 실험 결과에 대한 반응은 여러가지이다. 어떻게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말할 수 있냐며
뮌헨에서 신학과 철학의 교회에서는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다른 한편으로는 의학자와 자연과학자들은 서울대의 성공적인 수정란 복제와 여기서 나온 줄기 세포 실험에 대해
칭찬을 하고 나섰다. 과학자들은 복제는 치료 유전자를 연구하는 것이며 이는 인류의 목표임을 강조한다.
물론 이 주장들은 법률적 테두리 밖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한국의 과학자들 역시 세계에서 금지된 분야를
추진한 것이다.
메사추세츠 Whitehead 연구소의 독일인 복제 전문가 Rudolf Jaenisch 는 수정란 복제에 대해
진실을 꿰둟는 것이라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파킨슨 병, 당뇨병과 심근경색 등과 같은 어려운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수정란 줄기 세포 연구가 더 넓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래에는 환자를 위해 배양된
유전자들이 제작될 것이며 이에 환자에게 확실히 작용할 약품들을 연구하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천주교와 개신교의 교회 관련자들은 복제에 대해 비판적이다. Kardinal Friedrich 는 인간의 복제를
"무책임한 것" 이라 말한다. 인간은 생명을 만들고 죽일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인간의 생명을 배양하고 동시에 연구 목적으로 파기함은 허락되지 않은 것라 말한다.
법학 교수 또한 치료 복제 파악에 앞서 잘못된 희망 이라고 상기시키며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에
인류에게 먼저 좋은 관심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국립 윤리회 의장 Spiros Simitis 는 기대 전에 동시에
경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중앙정부가 유럽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숙고하여 관련 법을 만들 것을
추천하고 있다.
중앙 연구부 국장 Edelgard Bulmahn (SPD)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모든 연구에 관해 일어나는 사건 변화들은
법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책임질 수 있는 통제 속에 만들어 갈 것이며 국제적인 기준에서 가능한 것은
연결시킬 것이며 치료 전망이 무책임이지 않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DFG 대표 Ernst-Ludwig Winnacker 역시 현재에 만족한다며 치료 복제는 분자 생물학의
미로 같은 것이라 강조한다. 인간에 대한 탐구 없는 관련 실험은 쓸모 없는 것이라 말한다.
독일 법에 만족하지 않는 베를린 분자 의학분야 Max-Delbrueck-Centrums 소장은
줄기 세포로 연구를 원하는 이 땅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연구일정을 늦추고 있다며 2년 전에 만들어진
줄기 세포들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나마 그것도 그 당시 만들어진 세포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이용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2002년 1월 법 (Stammzellgesetz) 발효 이후 현재 7개 실험이 행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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