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노동 비용, 유럽에서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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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834회 작성일 25-05-04 21:17본문
독일의 노동 비용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높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산업 및 서비스 부문의 고용주는 지난 한 해 동안 1시간당 평균 43.40유로를 지출했다고 한다.
이는 EU 회원국 중 일곱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EU 평균인 33.50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노동 비용이 가장 높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시간당 55.20유로, 가장 낮은 국가는 불가리아로 10.60유로다. 이에는 임금뿐 아니라 사회보장 분담금과 같은 비임금 비용도 포함된다.
시간당 노동비용이 높은 곳은
룩셈부르크 55.2
덴마크 50.1
벨기에 48.2
네덜란드 45.2
오스트리아 44.5
프랑스 44.7
독일 43.4
아일랜드 42.5
스웨덴 40.3
핀란드 37.7 유로
등이다.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임금 비용이 가장 크게 오른 나라는 폴란드(+19%), 크로아티아(14.2%), 불가리아(13.9%), 루마니아(13.5%) 등 성장 중인 국가들이다.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나라는 체코로 1.3%가 늘었다고 한다. 독일은 5% 증가하여 EU 국가 평균 수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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