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인 병가 점점 적게 내는 추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879회 작성일 03-07-17 08:47관련링크
http://www.tagesspiegel.de/bilder/wirtschaft/1507krank.jpg 322회 연결본문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가를 낼 수 있던 독일인들이 점점 병가를 적게 내고 있다. 그 원인은 특히 실업에 대한 공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독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에 3.66퍼센트의 노동시간 결손이 있었다.노동일수로는 3.93일이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보다 약 12퍼센트가 줄어든 것이다. 구서독 노동자들은 평균 3.63일 병가로 3.79퍼센트를 기록한 구동독 노동자보다 낮았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를 구조변화 때문으로 풀이했다. 즉 중공업이나 건축처럼 중노동이 많고 평균이상의 발병을 기록하는 분야의 노동자의 비율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반대로 서비스분야 고용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파트타임근무도 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병가가 몇년째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실업에 대한 공포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독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에 3.66퍼센트의 노동시간 결손이 있었다.노동일수로는 3.93일이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보다 약 12퍼센트가 줄어든 것이다. 구서독 노동자들은 평균 3.63일 병가로 3.79퍼센트를 기록한 구동독 노동자보다 낮았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를 구조변화 때문으로 풀이했다. 즉 중공업이나 건축처럼 중노동이 많고 평균이상의 발병을 기록하는 분야의 노동자의 비율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반대로 서비스분야 고용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파트타임근무도 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병가가 몇년째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실업에 대한 공포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