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불닭면, 헤센주에서도 금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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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52회 작성일 24-06-22 00:24본문
요새는 독일 마트에서도 선반에 가득 쌓여있는, 검붉은 색 봉투에 한글로 크게 "불닭"이라고 쓰인 면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덴마크에서는 불닭면 세 종류를 리콜 조치했다고 한다. "Buldak 3x Spicy & Hot Chicken", "2x Spicy & Hot Chicken" 그리고 "Hot Chicken Stew" 세 종류다.
덴마크 해당 관청에서는 이 라면을 구입한 사람은 "버리거나, 라면을 산 상점에 가서 환불받으라"는 공지를 했다. "이 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양이 급성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을 만큼 높다"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불닭면을 아시아 식품점 외에 가우프란트(Kaufland)와 레베(Rewe)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늘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서도 헤센주에서 이 면들이 너무 매워 덴마크와 비슷한 이유를 들어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목록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마는 합법화 추진하면서 고작 라면은 금지라니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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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업님의 댓글
허리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불닭은 개인의 선택과 취향이지만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 대마 냄새로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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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님의 댓글
S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꼴값떤다ㅡㅡ 대마나 금지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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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님의 댓글
엇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부가 나서서 금지한다고 하니 관심 없던 사람들도 되려 호기심에 알음알음 구해다 얼마나 매운지 도전해 본다고 하더군요ㅋㅋ
- 추천 2
선율님의 댓글
선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랑스 소도시 어디에서나 신라면은 없어도 불닭은 색깔별로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