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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모든 납세자에게 보조금 300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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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4 14:13 조회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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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연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연방 정부에서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에 합의했고 오늘 발표했다. 


- 세금을 내는 직업인은 누구나 1회에 한하여 300유로의 보조금을 받는다. 그러나 이 추가 소득은 연말에 정산 후 세금을 내야 한다. 


- 자녀 한 명 당 1회에 한하여 100유로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


- 사회보조금 수령자는 200유로를 받는다. 


- 다음 3개월 동안 휘발유(벤진)는 리터 당 30센트, 디젤은 14센트씩 가격이 낮아진다. 유류세를 유럽 최저 수준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 또한 3개월 동안 한 달에 9유로로 버스, 전차등의 대중 교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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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생들이 기존에 받았던 혜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나봐요.  무섭네요. 그 혜택이 어디서 왔는지...

  • 추천 7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생들 혜택이 없긴요. Bafög 받는 애들 그 전에 이미 Zuschuss 받았어요. 에너지 문제로요. 그리고 누가 난리가 났다고 하나요. 적어도 제 주변 학생들은 아무 의의도 없어요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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