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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야별로 차이가 큰 대학생 알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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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0 10:55 조회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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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며 일해서 버는 시급도 분야마다 큰 차이가 있다. 학생 알바 중개업체 잡밸리(Jobvalley)에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620 000개 알바생 모집 광고의 시급을 분석했다.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보조사, 도우미 등으로 하는 활동으로 평균 13. 52유로, 최고 19유로까지다. 이유는 여러 단체나 기관에 고용인으로 계약을 맺게 되어 협정임금(Tarif)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유치원에서 하는 알바는 시급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한다. 노인요양사 보조, 장애인 활동 도우미 등 여러 분야가 있다.


다음은 IT 분야로 이 계통 전공생이나 지식이 있는 학생들이 한다. 평균 12.90유로, 최고 18유로 정도다. 


수요가 많고 쉽게 알바를 구할 수 있는 곳은 포장, 정리,  배달 등의 분야다. 배달 알바의 경우 시급이 12.40유로라고 한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한 록다운 때문에 특히 이 분야에 붐이 일었다.


시급이 가장 낮은 분야는 청소, 마트나 백화점 계산대 알바 등으로 법정 최저 시급 9.60유로를 간신히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참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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