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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채소,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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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4 00:25 조회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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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채소나 과일을 사서 오래 신선하게 보관이 될까 싶어 이것저것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그러나 많은 채소나 과일은 오히려 냉장고가 보관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오이, 마늘, 주키니, 브로콜리, 옥수수 등은 섭씨 15가 가장 보관하기 이상적인 온도라고 한다. 실내가 냉장고보다 적합하다. 지하실이 있다면 가장 좋은 장소가 되겠다. 가지, 피망, 호리병박은 절대 냉장고에 두지 말아야 한다. 


토마토는 냉장고 안에서 맛이 변하고 곰팡이가 빨리 생긴다. 양파나 감자도 서늘한 실내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의 찬 습기는 양파에 곰팡이가 생기게 만들고 감자가 빨리 상한다.  


과일 가운데 바나나, 오렌지, 귤, 파인애플, 파파야 등은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 


반면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과일은 사과, 체리, 딸기, 포도, 살구, 무화과, 키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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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과는 냉장고에 넣으면 문제가, 사과 자체는 오래 가고 좋은데, 사과에서 다른 야채나 음식을 빨리 상하게 하는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에 문제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사과는 단독 보관하거나 꼭 밀봉시켜서 다른 것과 분리 보관하는 게 좋아요. 냉장고는 밀폐된 공간이라서 사과가스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안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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