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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우르 강변 지역, 수돗물 끓여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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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5 18:39 조회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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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루으르(Ruhr) 강의 수위도 최고를 기록했다. 하팅엔 시 근처 루으르 강의 유량은 평소의 20배인 초당 1450 세제곱미터를 기록했다.  


이 정도의 홍수는 196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수위는 7.21m에 달했다. 물이 넘쳐나 인근 주택의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많은 도로는 통행이 제한되었다.  


루으르 강변의 여러 지역에서는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라고 당부한다.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홍수 때문에 하천물을 높은 농도의 오존, 염소로 살균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로 Mülheim, Ratingen-Breitscheid, Oberhausen, Bottrop 지역 등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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