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ftung Warentest 에서는 자외선 차단 지수 30에서 50사이의 선크림 17종을 테스트했다. 최고점을 받은 제품은 가장 저렴한 선크림, 로션들이었다. 4개가 1점을 받고 9개가 역시 좋은 점수인 2점을 받았다.  

테스트는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포장에 쓰인 문구대로 효과가 있는지, 자외선 차단 지수가 지켜지는지, 방수(Waterproof)가 잘 되는지 등이 중요한 기준이다. 대부분의 선크림은 포장에 쓰인대로 피부를 잘 보호해 준다고 한다. 

드로게리 dm의 Sundance Sensitiv Sonnenbalsam (LSF30), Müller의 Lavozon (LSF 30),  Rossman의 Sunozon Sonnenspray  (LSF 30) 그리고 Sun D'Or ( LSF50) 선크림이 최고점 1점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동시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한다. 가격은  200 ml에  2.45 에서 4.30유로다. 

가장 비싼 제품인 Biosolis는 같은 용량에 가격은 42유로지만 테스트에서 낙방했다고 한다. 모두 3개의 제품이 불합격했다. 

어린이용 선크림은 Lidl의 Cien Sun Kids Sonnencreme, Müller의 Lavozon Kid Med Sonnenmilch, Rossmann의 Sunozon Kids Sonnenspray 가 최고점인 1점을 받았다. 

(참고)(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