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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서 마시는 물, 대부분 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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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5 01:15 조회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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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전문지 Öko-Test 에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50종의 미네랄 수를 테스트했다. 최고 1점에서 최하 6점으로 구분했는데 대부분의 미네랄 수는 좋은 점수를 받아, 두 개 중 하나는 최고점을 받았다. 최고점인 1 점을 받은 상표는 


Adelholzener Classic

Franken Brunnen Spritzig

Gerolsteiner Sprudel

Aqua Römer Classic

Aquintus Classic

Naturpark Quelle Spritzig  

등이다.



할인점인 Lidl 의 Saskia Classic Quelle Wörth amRhein과  

Kaufland의 K-Classic Natürliches Mineralwasser Spritzig 은 역시 좋은 점수인 2점을 받았다. 

Netto, Norma, Aldi, Penny, Rewe, Edeka 물도 3점을 받았다. 



다음 세 종류는 유해중금속 성분이나 농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4점을 받았다. 


San Pellegrino는 우란의 함량이 기준치 보다 높고, 

Salvus Mineralwasser Classic 에서는 두 종류의 농약 분해제(Pestizidabbauprodukte)가 발견되었다. 

Rudolf-Quelle Spritzig 에서도 농약분해제와 기준치보다 높은 질산염이 검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절대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정해진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했을 때 결과라고 한다.  



테스트에서 낙방한 물도 있는데, 베니스에서 온 San Benedetto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6가크롬의 함량이 높아 낙제점 5점을 받았다. 

작센하임의 Marius Quelle Classic 은 붕소의 함량이 기준치보다 높고 농약 분해제가 검출되었다.


이 두 가지 물은 가능하면 많이 마시지 말 것을 권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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