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록다운 시기에 와인 소비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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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76회 작성일 20-08-29 22:21본문
사진:t-online.de
올해 봄 레스토랑도 술집도 모두 문을 닫았다. 와인 파티, 시음회, 전시회도 열리지 않고 집에서만 마실 수 있었지만 와인 소비량은 크게 늘었다고 한다.
독일 와인연구소 (Deutsches Weininstitut, DWI)에 따르면 와인 판매량이 올해 이사분기 동안 지난 해보다 12.5% 늘었다. 특히 독일산 포도주를 많이 찾아 14%가 늘었다.
독일산 화이트와인은 10%, 레드와인 15%, 무엇보다 로제와인이 사랑을 받아 판매량이 약 30% 늘었다.
록다운 기간 동안 와인을 사들인 가구 수도 예년보다 4% 늘었다. 전체 와인 판매량 가운데 독일산 와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해보다 3%가 늘어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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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님의 댓글
말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족간 대화 하는 시간도 늘어나니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이번기회에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