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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당과 카페가 문을 여는 연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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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5 20:47 조회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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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함부르크,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이미 레스토랑과 카페가 운영을 하고 있고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헤센, 작센, 튀링엔 주에서는 오늘부터 문을 연다. 


다시 문을 여는 요식업소들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규정은 주마다 각각이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식탁과 의자의 간격이 다른 자리와 최소한 1.5m 라야 한다. 헤센 주에서는 5 m² 당 한 명의 손님이 출입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브란덴부르크에서는 손님이 자리에 앉기 전에 반드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많은 지역에서는 출입한 손님들이 명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해야 한다. 감염자가 발견되면 추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헤센과 베를린에서는 웨이터나 음식 나르는 이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고 다른 주에서는 권장 사항이다. 


작센 주에서는 메뉴가 물로 세탁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져야 하며, 브란덴부르크에서는 손님이 화장실에 갈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가는 도중에 기침 등으로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식당에 가기 전 손님은 몇 가구에서 몇 명이 한 식탁에 앉을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 가구 구성원이 모이는 것은 허락되어 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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