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경보, 6월 1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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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51회 작성일 20-04-29 10:10본문
오늘 독일 연방 각료회의에서는 3월 17일부터 시행 중인 전 세계 모든 지역 "여행 자제" 경보를 앞으로 무기한, 최소한 6월 14일까지 연장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일반인의 외국 방문, 여행은 불가능하다.
6월 초부터 2주간 성신 강림 방학이 시작되어 이미 여행을 예약한 이들은 이 결정을 근거로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몇몇 주에서는 이미 6월 말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은 어떻게 될 것인지가 시민들의 관심사인데, 아직은 알 수 없다고 한다. 여행 경보가 6월 14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6월 14일까지, 이후 연장될 가능성도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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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이렇게 되니 살 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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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님의 댓글
마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여행다니는 낙으로 살던 싱글인데 집과 직장만 오가려니... 휴가도 집에서 보내어야 하고...도대체 한국은 언제 나갈수 있는건지... 암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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