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뜨거운 날씨, 수요일에 6월 최고기온 신기록 세울 듯

페이지 정보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4 22:54 조회2,800

본문

월요일도 더웠다. 아헨, 슈투트가르트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앞으로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는 없다.


화요일 25일 낮 최고기온은 마인츠, 뮌헨, 베를린 34도, 뒤셀도르프 37도, 니더라인 지역에서는 38도를 예상한다. 


수요일에는 어쩌면 6월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울지도 모른다고 한다. 지금까지 6월 최고 기록은 1947년의 38.2도 이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측정된 최고의 폭염 기록은 2015년 8월 7일 바이에른주 키칭엔에서의 40.3도다. 


내일모레 수요일 쾰른과 밤베르크에서는 37, 코트부스나 프라이부르크에서는 39도까지 기온이 올라갈 것이며, 라인마인지역( Rhein-Main-Gebiet)에서는 40도를 상회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기승을 부리는 더위는 목요일부터 약간 수그러질 것이라고 한다. 



추천 3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실제로 어제 수요일 브란덴부르크의 코셴에서 38, 6도를 기록,  72년 만에 기록을 깬 가장 뜨거운 날이었다고 합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또다시 최고기온 기록 경신.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일요일 30일 작센안할트의 베른부르크에서 39.6도, 라인란트팔츠의 바트크로이츠나흐에서 39.3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