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14명
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언제 청소년들의 정치 성향이 바뀐다고?

한 독일 정치가의 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13회 작성일 19-06-06 01:23

본문


지난 5월 19일 독일에서는 유럽의회 선거가 있었다. 녹색당이 크게 선전했고 특히 젊은 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는 환경보호가 무엇보다 지대한 관심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금 녹색당을 지지한 이 청년들이 언젠가는 기민/기사 연합당에 한 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을까? 


기민당 소속 연방 산업자원부 (Bundesminister für Wirtschaft und Energie)  정무차관 토마스 바라이스(Thomas Bareiß)는 녹색당에서 CO2세금을 높이자는 주장과 관련,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생전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언젠가 돈을 벌기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고,  환경보호에 들어가는 돈을 누가 다 내야 하는 지 알게 된다면 그땐 아마 선거 결과도 지금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 후 바라이스의 이 트위터는 "거만하고 뻔뻔한 발언"이라고 여러 곳에서 빈축을 사는가 하면, 개그프로그램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새아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61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60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259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258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257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256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2255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2254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253 독일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52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251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250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249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2248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2247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