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 마다 큰 연봉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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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50회 작성일 19-02-07 09: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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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헤센주에서 대졸자 평균초봉이 52000유로가 넘는다니... 건축쟁이들한텐 꿈같은 일이네요. 저정도를 받으려면 최소 건축사무실에서 7,8년 경력쌓아야 근처에나 가 볼 수 있는 금액이네요..
노랑여우님의 댓글
노랑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읽고 머하지님 댓글 보고 든 생각인데 평균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지역에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직군의 회사가 많아서 저런 결과가 나온 가능성이 있을까요? 같은 직종인 경우라도 헤센과 메클렌부르크의 연봉 차이가 크게 날까요? 저 수치를 지역 차이에만 비중을 두고 해석해야 할지 알고 싶어서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에 곁들여 몇 자 첨가할까 합니다. 저 수치는 주 별로 비교한 단순 평균치입니다. 실제 각 초봉 액수보다는 경제 수준을 한 눈에 살펴보는 데 참고할만하달까요.
세분해서 지역별로 보면 유명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중소도시라도 초봉 평균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고, 헤센이나 바이에른이라도 인구 밀도가 낮고 인프라가 거의 없는 지역은 평균이 낮을 수밖에 없겠지요. 또한 동일 직업, 경력에서도 지역차가 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구 동서독 뿐 아니라 같은 주 내에서도. 또한 타리프에 의한 연봉에서도 동일한 학력, 경력이라도 처음부터 어떤 그룹으로 들어가는 가, 그리고 기본급여 외에 지역보조금, 기타 각종 보조금의 차이가 있어 전체 연봉 액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직군별로는 대학을 나와도 초봉이 매우 낮은 분야가 있능가 하면, 직업교육을 마치고 대졸자보다 높은 분야들도 있지요.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참고자료 입니다. 통계는 통계죠 ㅎㅎ
76gj90님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르시는분들은 아마 연봉높다 생각하겠지만... Brutto세금포함이지요. 세금빼면 대충 대졸자 경우 한국하고 큰 차이는 없죠.
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 내 주에 따른 연봉 비교인데 뜬금없이 한국과의 비교가 나오네요. TMI 잘 보고 갑니다.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파심에서요. 희망연봉에 가끔 netto 말하시는분들 있어서요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금이 한국보다는 잘쓰이니.. 뭐 길게보면 나쁠거 없죠. 대학교 학비만 해도 넘산데요. 한국은 정년 보장도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