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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을 사는 게 나을까, 월세가 나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445회 작성일 18-10-04 18:21

본문

비스마르 (Wismar) 시 (사진: Noelie)
비스마르 (Wismar) 시 (사진: Noelie)



독일 대도시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 독일에서 가장 흔한 주거형태인 월세로 사는 이들은 은행 입출금 명세서를 볼 때마다 수입에서 집세가 차지하는 부분이 높아,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집을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반드시 나은 방법일까. 그렇지 않다고 한다. 도시 따라 다르다. 집을 구매했을 때 각종 수수료, 세금, 금리, 월 상환금, 유지비, 기타 비용을 모두 합쳐서 계산하면 장기적으로 구매가 오히려 손해인 도시가 훨씬 많다. 


오늘 자 슈피겔온라인은 한 부동산 전문 업체 (Dr. Lübke & Kelbe)의 시장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를 실시한 111개 도시 중 48개 도시만이 구입하는 쪽이 유리하다. 업체에서는 독일 평균 소득 가구의 월수입에서 70㎡의 세 칸짜리 집을, 장기적으로 월세를 내거나 장기 대출을 받아 구입했을 경우(한 번에 몫돈으로 구입한 경우가 아니라) 부담률을 비교했다. 


특히 새로 지은 집의 경우, 구매했을 때 유리한 지역은 매우 적어 111개 도시 가운데 코트부스, 프랑크푸르트(Oder), 잘츠기터, 그리고 노이뮌스터 4개 도시 뿐이고, 다른 107개 도시는 월세로 사는 쪽이 손해를 보지 않는다. 


새 집이 아니라면 데싸우-로슬라우(Dessau-Roßlau) 같은 도시는 집을 사는 편이 낫다. 집을 사면 매달 가구 수입에서 월세를 낼 때보다 4%가 많이 남는다. 


뷔르츠부르크, 다름슈타트는 월세나 구입이나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대도시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a.M.) 시는 세를 들어 사는 것이 구입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이 지역에서는 장기 대출로 집을 구입했을 때 매달 내는 각종 비용 총액 평균이 월세보다 확실히 높다. 지난 몇 년간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해서 구입자의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구입이 유리한 도시는 데싸우-로슬라우, 그라이프스발트, 게라, 겔젠키르헨, 빌헬름스하펜, 두이스부르크, 헤르네, 도르트문트 등이고, 월세가 나은 도시는 위에 열거한 대도시 외에 콘스탄츠, 레겐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칼스루헤, 튀빙엔, 슈투트가르트 등이다. 

 

(슈피겔온라인보도)






추천6

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금액을 매월 지불한다해도
월세는 결국 사라지는 돈이고
대출금은 갚아지는 돈이라 자기 자산이 된다는...

좋은 기사 항상 감사드립니다 ~

ReelleZahlen님의 댓글

ReelleZahl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열된 도시들을 보면 집값이 최근에 많이 올라서 거품이 낀 곳들은 월세가 유리, 그렇지않고 전통적인 (?)독일 집값을 유지하는 (부동산이 그닥 몇년전이나 변화가 없는) 곳은 사는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군요

Pinkman님의 댓글

Pink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상환금이 자가 구매시 비용에 포함되어있는데
이걸 그냥 소비해 없어지는 돈으로 볼 것이냐, 투자나 저축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판단이 갈리겠네요.
기사를 보니 독일 사람들은 없어지는 돈으로 보는 것 같고, 한국 사람들은 이걸 투자 또는 저축으로 보고 있고요. 기대자산가치 상승은 차치하고서라도요.

정윤파님의 댓글

정윤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용측면에서 봤을 땐 그럴지 몰라도 자가는 집 이라는 실물자산(땅포함)이 남고 월세는 아무것도 남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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