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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족한 간호사, 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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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1 09:33 조회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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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간병인 부족으로 고심하는 독일 병원들을 위해 연방 보건부장관 슈판 (Jens Spahn)은 동유럽, 특히 알바니아와 코소보에서 독일 취업을 원하는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곳의 간호사 교육은 "독일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고 첨언했다.

 

독일에서 일을 시작하려면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는 데 예를 들어 입국비자를 신청하면 발급되기까지 10개월이 걸리고, 현지에서 받은 졸업 증명서 인증을 받는 데도 너무나 오래 걸린다고 한다. 노동부와 협력, 이같은 장애도 시정할 계획이다. (보도)

 

적어도 5만 명 이상의 간호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인으로 충당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슈판은 말한다.  

 

현재 알바니아의 간호사 월급은 320유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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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때문인지 외무부에서는 이미 2017년 11월 1일부터 이미 노동청과 합의하고 Westbalkanstaaten (Serbien, Montenegro, Albanien, Mazedonien, Bosnien-Herzegowina, das Kosovo )에게 취업비자를 쉽게 발급한다고 정했습니다.
좀 다른 얘기인데,  그렇다면 제삼국민인 한국인들에게는 우선권에서 더욱 밀려나서 취업이 어려워 지는거지요.


SSoa님의 댓글

SS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현재 <<알바니아의 간호사>> 월급은 320유로 정도다.

인력부족은 독일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독일의 간호사들은 월 2000유로 안팎이예요.


제육대회님의 댓글

제육대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동유럽, 특히 알바니아와 코소보에서 독일 취업을 원하는 인력을 모집할 계획', '현재 알바니아의 간호사 월급은 320유로' 인 말로 보아 이 기사는 동유럽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사네요. 독일에서 대우가 좋고 부족하니 취업비자를 쉽게 내준다 등.. 주변에 간호사 아우스빌둥 잘 하고 있는 친구 있고, 아우스빌둥 끝나기도 전에 원하던 좋은 곳에 취직하여 일할 한국인도 보았습니다. 정말 '인력부족' 직종이니까요. 취업은 보장인 셈인데, 배우는 건 거의 의사급..(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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