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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종교개혁 기념일, 북독일에서 공휴일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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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3:55 조회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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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가 많은 북독일의 브레멘, 함부르크, 니더작센 그리고 슐리스비히홀슈타인주의 주총리들은 오늘 베를린에서 매년  10월 31일 종교개혁 기념일을 공휴일로 정하자는 안에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각 주의회의 승인과정이 아직 남아있다.

 

메클렌부르크 포어폼메른 주에서는 종교개혁일이 이미 공휴일이다. 브레멘 시장 카스텐 질링(Carsten Sieling)씨는 공휴일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사회적, 가족적 "공존(Miteinander)"을 위해서 뿐 아니라  "사색과 회복, 재충전을 의미하는 한 상징 (Zeichen für Besinnung und Erholung)"으로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언론보도)


지난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예외적으로 전 독일에서 공휴일이었다.
 
독일의 공휴일은 주마다 차이가 있다. 카톨릭 전통이 강한 남부에만 있고 북독일에 없는 공휴일은 1월 6일 공현대축일, 8월 15일 성모마리아 승천대축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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