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포럼
생활문답
벼룩시장
대자보
먹거리
비어가든
자유투고
갤러리
연재칼럼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독일개관
독일개관
관광화보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현재접속
159명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새롭게 알게 해주는 새아리는 새로운 통찰(Insight)을 주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을 기다립니다. 틀에 박힌 뉴스기사보다는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환영하며 편집인이 승인하면 게재됩니다. [공지] 베리회원님중에 한달에 한두번 ​꾸준히 글을 써줄 필진/통신원을 모집중이니 관심 있으시면 노엘리님이나 베리지기에게 문의 주세요.

독일 2017년 9월 부터 독일에서 달라지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66회 작성일 17-09-06 12:16

본문

2017년 9월 부터 독일에서 달라지는 것들입니다.

 

1. 나눔 자동차(Car Sharing) 장려

자가용 자동차를 소유하는 대신, 점차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 자동차(Car Sharing)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부터 자동차 나눔은 더욱 장려됩니다. 9월 1일부터 발효되는 나눔 자동차 법에 따르면, 앞으로 관공서들이 나눔 자동차 이용자들을 위해 주차 요금이 면제되는 특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정된 주차 시설을 갖춘 나눔 자동차 업체들은 나아가 공공 교통 공간에서 매력적인 주차 공간들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대중 교통과 잘 연결이 되어 있고 전기 또는 어우름(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비하고 있는 나눔 자동차 업체들이 선호될 것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이따금 씩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눔 자동차 독일 연합에 따르면 년초에 170만 명이 나눔 자동차 업체에 등록을 했으며, 이는 2016년 대비 36% 늘어난 수준입니다. 새로운 법으로 인해 이러한 경향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2. 연비와 배기가스: 새 차 대상 새 연비 및 매연 배출 시험새로 개발되는 자동차들을 등록할 때 연비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측정하는 시험 절차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됩니다. 실제 운전 태도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더 사실적인 값들을 산출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검사대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 매연이 측정됩니다.

 

3. 전기 청소기의 에너지 효율과 소음 제한

9월 1일부터는 900 와트 이하의 전기 청소기만 판매됩니다. 에너지 등급 A+++ 부터 D 까지만 허용되며, 에너지 등급 E, G 는 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EU는 향후 에너지 등급에서 더하기 표시(+) 를 폐지할 계획입니다.) 전기 청소기에서 나는 소음에 있어서도 앞으로 판매되는 전기 청소기들은 최대 80 데시벨(db)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자동차 소음 또는 잔디 깍는 기계의 소음에 해당합니다.

 

4. 운동장 소음 관련 신규 규정

9월 9일 부터 새로운 운동장 소음방지 규정(Sportanlagenlärmschutzverordnung)이 발효되면 일요일과 공휴일 그리고 저녁 시간에도 그 외 시간들과 동일한 소음 제한이 적용되게 됩니다. 이 규정은 건물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의 경우에 중요한데, 새로운 소음 방지 규정 덕택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이웃과의 잦은 다툼을 피하기 위해 도심 지역을 빠져 나와 멀리 떨어진 운동 장소를 찾아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5. 임신 말기의 가축 도축 금지임신 말기(임신 기간 마지막 1/3 기간)인 가축들의 도축이 금지됩니다. 임신 말기에 태아가 느낄 수도 있을 고통을 방지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 규정으로 특히 소와 돼지가 보호 받는데, 소와 돼지의 경우, 인공 수정을 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구분이 확실합니다. 반대로 임신 기간 구분이 정확하지 않은 염소와 양은 이 규정에서 예외가 됩니다. 이 규정을 발의한 식품 안전 유럽청(EFSA)의 판단에 따르면 유럽에서 젖소의 약 3%, 고기소의 1.5%, 돼지의 0.5%를 만삭 상태에서 도축하고 있으며, 주인이 가축이 만삭인 줄 알면서도 도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출처: www.mdr.de / 옮김: 베를린리포트 fatamorgana

추천3

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눔 자동차, 어우름 차량" !! 
알찬 새로운 소식에 이런 산뜻한 한국말 표현까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청소기보다 Bohrmaschine - 드릴이라고 하나요? - 소음이 더 거슬리는데...
언젠가 Bosch? 에선가 성능은 똑 같은데 소음이 덜한 Bohrmaschine들을 판매하려
시도했지만 소리가 작으니 성능도 떨어질 거라고 소비자들이 불신하여
잘 팔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ㅜ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가 중요한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들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출시될 전기 자동차들은 너무 조용해서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부러 인공적인 소음을 덧입힌다고 하는군요.(https://www.welt.de/wirtschaft/article159523481/Bald-muessen-auch-Elektroautos-kraeftig-Laerm-erzeugen.html)

새아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4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683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682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681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680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679 화제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678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677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676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675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674 독일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673 정보 독일멋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672 정보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671 독일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670 동포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게시물 검색
약관 | 운영진 | 비번분실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입금통보규칙 및 계좌 | 관리자메일
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동포 언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