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맥도널드 최저시급, 8월부터 9유로

페이지 정보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5 21:01 조회4,174

본문

미국에서 들어온 맥도널드, 스타벅스, 버거킹, 피자헛, 캔터키치킨을 비롯, 독일의 노르트제 (Nordsee) 등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자 하는 이들은  8월 1일부터 9유로를 받고 시작하게 된다. 

 

독일 내 이들 업소에서 일하는 이의 수는 1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는 최저시급 8.51유로를 받았다. 그러나 현재 독일의 법정 최저시급은 8. 84유로다.

 

독일 식품-기호품-숙식업소 노조 (Gewerkschaft Nahrung-Genuss-Gaststätten, NGG) 와 시스템숙식업 연방협회 (Bundesverband der Systemgastronomie)가 어젯밤  협정임금(Tarif)에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이 계약은 2019년 말까지 유효하다. (참고)

 

독일의 최저시급은 지역, 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공사장 근로자의 경우, 구연방지역에서의 최저시급은 11.50 에서 15유로 정도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