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68명
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오페라하우스가 양로원이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295회 작성일 16-12-03 22:24

본문

독일 고전음악회 청중의 연령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도 자주 있었고 그 원인에 대한 각종 연구조사도 많다. 많은 음악회에서 50대 이상이 주류를 이룬다. 그렇다면 관객만 고령화 되고 있는 것일까?

 

오늘 디벨트지는 "오페라 가수들은 대체 몇 살까지 무대에 설 것인가"라는 제목하에 요새는 오페라하우스 무대가 "양로원"이라는 표현을 쓰며 기사를 시작한다.

 

특히 베를린 국립 오페라하우스를 예로 든다. 올해 바그너의 오페라 마이스터징어 초연 때는 74세의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를, 75세의 위르겐 플림이 연출을 담당했고, 엘렉트라 초연 때는 셰릴 스투더(61),  로베르타 알렉산드라(77), 도널드 매킨타이어(82), 그리고 프란츠 마주라(92)가 조,주연을 맡았다.

 

고령의 유명 스타의 음반이나, 그들이 무대에 서는 오페라는 잘 나간다. 또 다른 오페라 가수 고령화의 한 원인으로 벨트지는 음악사업계와 미디어에서 과거처럼 세계적 스타를 발굴하고 키우지 않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언론보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새아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6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05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204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203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202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201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3200 화제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199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3198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197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3196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95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94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193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192 독일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