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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K-Pop스타가 되고 싶은 독일 소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8,922회 작성일 16-04-22 18:17

본문

98년 니더작센에서 태어난  재미-리 크리비츠 (Jamie-Lee Kriewitz)는 지난해 캐스팅 프로그램인 The Voice of Germany에서 우승했다. 우승 직후 독일 언론에 그녀는 자신이 K-Pop 팬이라고 하며, 대학에 진학해서 한국학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K-Pop 스타가 되고 싶어서 가능한 한 빨리 한국을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언론보도)

크리비츠는 올해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독일 대표로 선발되어, 5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한다.





독일은 아직 영국, 프랑스 혹은 폴란드나 동유럽에서 만큼 K-Pop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팬들이 있다. 한국학을 전공하겠다는 청소년들 중에는  K-Pop이나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경우가 많다.  K-Pop 중에서 주로 보이그룹들이 인기가 많은데 디 벨트지에서는 그 이유가 "아름다운 외모, 좋은 음악, 그리고 뛰어난 안무와 춤"이라고 지적했다.


추천4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가씨는 5월 14일에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나가고, 샤이니는 거의 같은 시기, 5만 명 들어간다는 도쿄돔에서 공연한다는 보도가 있더군요.  양쪽 다 좋은 성과를!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들 넘 귀엽네요.
아가씨도 머슴아들도 멋집니다.
쉬지 않고 여러가지 유익한 주제의 게시물들을 올려주시는
노엘리님 복받으시라!
오늘 게시물 너무 산뜻, 덕분에 눈 귀 줄거웠습니당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지금 지인 집에 와 있는데 이 집 딸이 샤이니 팬이에요.
베를린에서 태어나고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는 15세 일본 여자 아이.
저는 모르는 우리 나라 아이돌 이름들을(얼굴은 알아도 이름을 몰랐어요ㅋㅋ) 계속 물어보고... 나중에 대학생되면 한국에 갈거라며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다음 달인지 에픽하이가 일본 투어를 한다며 그 콘서트에 갈거라고 어제 자랑하더라고요.
저는 샤이니 리더가 오뉴라는 것, 오뉴가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의사라는 것도 이 집 딸을 통해 알았어요ㅋㅋ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문에 올린 동영사에 마지막  쯤,  가사에 renew 하는 데서
다른 멤버가 이미 불렀는데 갑자기 onew 가 눈을 찡긋하고 튀어나오며 renew!  하는 부분이 있죠.ㅎㅎㅎ

MyMelody님의 댓글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원래 저 친구 오뉴라고도 하나요?? ㅋ 전 기사에서만 이름을 본데다 이름 딱 보고 모태신앙이구만 해서 그냥 온유인줄만 알고 오뉴란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죄송 ㅎ 전 문희준 은지원세대라 ㅎㅎ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멜로디님 ^^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온유" 래요. 
그런데 영어로 "onew" 라고  쓴다는군요. (한국 백과사전에 의하면)
제가 장난을 좀 심하게 쳤나봅니다. ㅠㅠ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집 딸이 오뉴라고 말할 때 '온유' 인가보다 했는데 제 표정이 '잘 모르겠다' 였는지 'onew' 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오뉴' 라고 했지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떤 인터뷰 방송에서 저 친구가 자기소개 하는 거 듣고 처음에
unnew (old ?!?!?) 라는 줄 알았어요. ??? ...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중가요나 영미쪽 팦음악과 친해질 기회가 없던 노엘리의 대중음악이란 존 덴버의 테크 미 홈 컨츄리 로드에서 끝이었습니다. (!!)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독일에 살다보니 언젠가부터 독일 언론이 한류, 한국드라마에  관한 보도를 자주 합니다. 일본에 한국 드라마 주인공이 오면 공항에 수천 명이 나와 기다리고, 팬들이 눈물을 흘리고 하는 것이 독일인들에게는 참 독특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정보교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대에 왜 독일에는 아직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일까? 그러나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 보이밴드도 한국이나 일본 동양에 알려지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건 다음에. 제가 글타래를 풀 테니 한 번 같이 토론해 봅시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님
예전에 우리 어디서, 능동 수동 토론할 때 재미있었지요? 한국어에서는 구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요. 그런데 이 문장의 경우, 정확히 구별을 안 하고 "다음 글이 기대합니다" 한다면....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 사전을 찾아보면 능동 수동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던데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잘못된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나운서나 기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다 보면 '저것은 틀린 표현인 것 같은데...'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분명히 잘못된 표현인데도 아나운서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원래 한국어가 그랬던 것 같지는 않고 요즈음 한국어가 이런 식으로 영향을 받고 변하고 있는 중이지 않은가 싶어요. 단지 제 추측..^^;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흥한 모습은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어쩜 저리 이뿔까요.
7080 이후의 노래는 아는 것이 없는 저에게 공부가 되는군요 하하

지금 19세인 아들놈 컴에 한국여자아이 사진을 여러 장 있어서 물어보니,
우리나라의 "현아"라는 거예요.
그냥 이뿌다는 겁니다.
그게 2년 전이고 벌써 4학기째인 대학공부에 바빠서 아들녀석의 기호도 바꼈을 거라 여깁니다.
저는 아직도 현아라는 여성을 모릅니다.
우리땐 청춘스타라고 해서 그 얼굴을 책받침으로 썼었지요.
그 비슷한 경우라고 미루어 짐작합니다.

그나저나 노엘리님,
눈 오는 4월 하순에 옥체만강하옵신지요 ?
도대체 몸이 몸 같지 않아서
뜨끈한 차 마시고 스스로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오는 4월 하순...
아... 제가 독일에 갔던 첫 해 4월에 반소매 입고 나갈 정도로 며칠 따뜻하다가 갑자기 다음 날 우박이 쏟아져서 놀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딱 을씨여인스럽습니다.
오죽하면 변덕쟁이를 일컬어 4월의 날씨 같다 할까요.
1주 전엔 저도 반팔입고 마당일을 하기도 했는데 말이지요.

그럼 해바라기님께선 독일이 아닌,
하하 어디신지요?
저~ 아래 제주도에 계신가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날씨가 을씨여인스러울 뿐만 아니라 을씨여성스럽기도 합니다.ㅠㅠ
저, 내일은 오리털 코트입고 나가려고요.

저 본문에 동영상은 독일 아가씨가 귀신노래 부르길래, 샤이니 노래 중에도 귀신 노래 있나 찾아봤더니 있어서 올렸는데, 실은 저 노래들, 저도 올려 놓고 처음 들어 봤답니다.

두 개를 나란히 올리고 보니, 저 독일아가씨 무대 배경은 꼭 밤중에 공동묘지 분위기인데, 한국청년들을 멋진데 배경은 좀 뭐랄까, 약간 성황당, 무당집 같아요. 거기다 저러고 뛰니 꼭, 한국 청년들이 독일 아가씨보고 "넌 뭐가 그리 심각하니, 우리 같이 놀자"하는 것 같아서 혼자 많이 웃었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저는 그냥 얼핏 봤는데 다시 클릭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귀신이 제일 그럴싸하지요. 귀신 올림픽이 열린다면 아마 우리나라 몽달구신이 금메달감이지 싶습니다.

노엘리님, 여기 눈 내리는 영하의 날씨,
을씨아낙스런 밤입니다.
심어둔 감자가 추운 땅속에서 발을 동동 구를 것 같아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저는 저어~~기 제주도보다 더 아래에 잠시 다녀왔고(제주도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금년에 갑니다^^) 지금은 다시 한양 도성이랍니다. 보잘것 없는 집에 살지만 그래도 사대문 안에 살고 있사옵니다~ㅋㅋㅋ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대문 안에 사시는 분이시군요.
부럽습니다 해바라기님~ ㅎ

저도 한 때는 마포 최대포 맞은 편, 원조주물럭 옆집에 살았습니다.
한양이야기 자주 해 주십시오.

하이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한때에 마포에 살았었습니다. 마포도 넓으니까 최대포집은 어딘지 잘 모르지만요. 좀 예전이라 다 까먹고 가든 호텔이 커다랗게 있던 기억만....지금도 있는지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이바라님,
덕분에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최대포집은 그러니까(가물가물....) 아현동(만리동) 쪽 길가에 있었는데 주 메뉴가 돼지껍데기랑 명태 말린 것(이름 까먹음)이었답니다.
그리고 원조 주물럭은 가든호텔 맞은 편에 있었습니다.
그곳 주물럭집들은 서로 원조라고 간판에 써 붙였지요.

저는 가든호텔 나이트클럽도 가 봤지롱.... 하하

하이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라인님, 만리동.....말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가든호텔 나이트라니....저는 공부만한 범생이어서 나이트는 좀. ㅎㅎ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그 얘기 저도 들었습니다.
주물럭집이 잘 되어 우후죽순 처럼 생기니까 "원조주물럭집"이 생기고 그러자 서로 원조라고 "진짜 원조주물럭", "원조원조주물럭", "참원조주물럭", "오리지날 원조주물럭" 등 서로 원조주물럭이라고 써붙였다고요.

저 아는 분이, 그분 말에 의하면 "100% 확실한 진짜 원조 주물럭집"을 안다고 자기만 따라 오라고 했는데, 시간 상 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영....  의심스럽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쿠, 댓글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요 ㅋ

공부하면서 우리땐 뭐든 절약을 할 때였습니다.
가든-나이트클럽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높은 데 올라서 막대기 잡고 춤 추던 언니들도
헝겊을 아주아주 아낀 옷만 입고 그랬지요.

하이바라님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동네에 노래방이 있습니다. 첨 갔을 때는 용필오빠 미자 언니 대관오빠의 구수한 노래가 주로 들리고 때때로 이문세나 이소라, 전람회의 노래도 들리고. DSDS 라는 프로그램이 시작한 후로 신기하게 99 Luftballons, Ein Bett im Kornfeld 같은 독일 노래나 killing me softly,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부르는 독일인들이 점점 눈에 띄게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케이 팝, 제이 팝을 부르는 젊은 독일 언니 오빠들이 아주 많았요. 처음엔 그냥 한국학 공부하는 사람들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한번은 궁금해서 한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하고는 전혀 관계없고 그냥 한국문화, 주로 드라마와 케이팝, 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드라마도 유튜브을 통해 꾸준히 보고, 한국 연예계 소식은 꽉 끼고. 드라마 이해하고 가요 부르고 싶어서 한국말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한국어 어렵지 않아? 하고 물었더니, 생각보다 쉽다고, 처음에 천천히 읽고 말하는거 연습했다고. 연습많이하면 되, 그러더라고요. 신기. 이런일 옛날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인터넷의 놀라운 힘....에 새롭게 놀랐습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어제 아헨에서 "유럽 미디어 칼스메달"을 수상했답니다. http://www.tagesspiegel.de/medien/auszeichnung-fuer-esc-eurovision-song-contest-erhaelt-karlsmedaille-fuer-europaeische-medien/13518820.html   

음악은 국경이 없고, 이 행사로 모든 유럽인을 하나가 되게 하는 데 공헌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은 데, 1982년, 당시 17세 독일소녀 니콜이 부른 "작은 평화"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 몇 개 안 되는 한국에서 힛트한 독일 노래가 되었지요. 개인적으로는 크리비츠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저 아가씨 노래 괜찮네요. Noelie님 덕분으로 정말 오랜만에 최신곡 들어 봤습니다.
라디오도 안 듣다 보니.

보이그룹이라 하시니 그 기원은 Jackson five였는지도...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ackson five하고 나니 마이클 잭슨, 또 마이클 잭슨하니 얼마 전에 안타깝게도 사망한
프린스가 떠 오릅니다.
언뉴, 온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는 못 하고 이리 주제와 상관없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할 일이 있어 컴 앞에 앉아도 집중이 안 되어 딴짓만 하는 중 지반님의 글을 봤습니다. ^^

샤이니 멤버 중 한 사람 예명이 "온유"래요. 영어로는 onew. 그런데 해바라기 님이 "오뉴"라고 쓰셔서 멜로디님이 "온유"아닌가요, 하니까 해바라기님이 자신은 영어의 onew를 한글로 썼다고 하신 거지요. 복잡하지요?  저 친구, 목소리 참 아름답고 개성있습니다. 요새는 무슨 드라마에도 나온데요.

요즘같이 일본에 혐한 분위기가 살벌한 때, 방송과 미디어에서 한국 드라마, 노래 다 사라진 요즘, 저 팀은  일본서 계속 공연 중이고, 5만명 들어간다는 도쿄돔에서 한답니다. 이틀 공연이니까 10만 명을 동원 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티켓 가격이 환화 10만원 정도인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 10만 명을 동원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지반님도 잘 지내시죠?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노엘리님
저도 딴 짓 중입니다 ~~
그렇게 인기가 있는 그룹이군요!!!  예전 take that이나  BSB 정도?
어떻든간에 일본 공연 잘 해내라고 에너지 한 가득 보내야겠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한류 아이돌 그룹들은 한국문화과 관련, 요새는 한국문화상품이 아시아 전역에 많이 퍼지는구나, 하면서 유튭도 들어 봤지만 음악적으로 제게 관심있는 분야는 전혀 아니었어요.  며칠 전 알게 된 저 팀이 유일한 예외.^^

어제 오늘은 독일 대중문화 평론가들이 보는 한국의 아이돌들에 관한 글을 읽어 보았지만, 제 생각과 좀 달랐어요. 내용을 제가 대충이라도 올려 볼께요. 지반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류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주워 들었지 아는 건 정말 하나도
없답니다. 태국 음식점에 갔더니 주인이 어디서 왔느냐면서 말
붙이더니 한국 연속극 이야기를 늘어 놓는데 하나도 못 알아 들었네요...

내용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전 이만 들어가 볼랍니다.  Guuuute Nacht!

아, 위의 설명 감사드려요. 이해가 팍 되었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반님
어제 밤인사 하고 오늘 다시 와 보니 또 다시 밤입니다.
다시 단 꿈 꾸시고 내일,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기를.

이번 주는 반 토막 한 주입니다. 제게는 목요일부터가 밀린 일에 집중 할 수 있는 금싸라기 같은 나흘이랍니다. 지난 2주일은 이상하게 손에 뭐가 잡히는 게 없고, 약간의 우울증 속에 지냈는데요. 봄맞이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elie님, 지난 일요일 밤에 시작한 밤인사 오늘 또 드립니다. ^^
금싸라기 같은 나흘동안 밀린 일도 재미있게 하시고, 푹 주무시고,
푹 쉬실 수 있기를 부디 부디 바랍니다 ~~

JIlls님의 댓글의 댓글

JIl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좋은 소식 올려주시는 Noelie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장권이 약 10만원인데, 10만명이 오면 입장권수입만 100억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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