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회적 불안 때문에 화장품 소비가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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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2회 작성일 16-04-17 15: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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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예님의 댓글
온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간 158유로 지출하는거 보면 검소하긴 하네요. ㅎㅎㅎ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변엔 아직도 얼굴 성형했다는 사람이 없고, 대부분은 니베아 크림을 바르는 사람들.....그것도 거추장스럽다고 안 바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네, 저를 포함하여 시골사람들 맞습니다..ㅎ
그래도 돈 팍팍 쓰는 곳이 있긴 있지요. 스키용품 갖추고 때만 되면 눈놀이 하러 다니는 것 말입니다.
윗분과 다르게 연간 158유로면 좀 많다 싶은데,
3개월치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용료 혹은 1년치 수영장 사용료군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변에도 둘러보면 대부분 니베아 정도 쓰는 이가 제일 많고 158유로도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 저만 빼고요. ...;;
그러고보니 이제 선크림 사용할 시기... 아, 오늘이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좀 두툼한 겨울 자켓입고 다녔답니다. 날씨를 믿을 수가 있어야....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라인 로엘리께서는 여전히 얼굴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군요.
투자할 만 하면 하셔야지요.
저는,
해를 그듭할수록 투자가치에 의문이 생겨
포기를 했습니다.
원가, 펴 바르는 노동, 바른 후 결과를 기다리는 노심초사 스트레스....
(그 이전에 상품들 비교하고 고르고 구입하고 하는 시간노동은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공을 들여도 결과가 안 보이면
포기를 해야지요. 경제성이 없는 겁니다요 ㅎ
그나저나 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오는 주말인가 흑림의 등산축제가 열린다던데, 노엘리님 산에 오르시나요?
아래 라인강가보다는 봄 속도가 아주 느린 여긴,
이제서야 막 개나리가 열리네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는 명품 쫒아다니고 하지는 않는데요. 이상하게 얼굴에 바르는 크림에다가는 낭비를 좀 하는 편입니다.... ;; 한국에 있었으면 그 피부과인가도 자주 다니고 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지.
라인님 날씨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기 올릴까 생각 중인데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꽃샘추위가 5월에도 오는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