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스트셀러 챠트 경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89회 작성일 01-03-22 00:19본문
슈피겔의 베스트셀러집계목록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슈피겔의 이 도서목록은 30년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인기를 누려왔다. 그런데 연초부터 뮌헨의 시사잡지 포커스는 자신의 베스트셀러집계목록을 가지고 슈피겔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그래서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 싸움의 와중에 강력한 제 3의 경쟁자가 또 나타났다. 이 제 3의 경쟁자인 독일서적 페어라인Börsenverein des Deutschen Buchhandels (Frankfurt)은 서적분야에의 최상위단체로서 라이프찌히 메세에서 뉘른베르크 소비연구회GfK와 협력하여 독자적인 베스트셀러목록을 선보일려고 한다. 포커스지는 서적분야에서 진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표방하고 나섰지만 GfK 전문가는 이 새로운 포커스 베스트셀러목록이 내용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비판한다.
포커스지는 독일최초로 실제적인 판매부수에 기초한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신뢰성과 신속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자 했다. 이 작업을 맡는 것이 시장조사기업 Media Control (Baden Baden)로서 이 기업은 매일 4백개이상의 서점을 조회한다. 이로써 "마치 기관지같은 딱딱한 성격"의 슈피겔 리스트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서적페어라인 대변인 오이겐 에머링은 이에 반해서 믿을만한 베스트셀러목록은 더 폭넓은 토대가 필요하며 몇백개의 적은 서점의 기록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독일서적 페어라인은 앞으로 모든 장르의 서적들의 베스트셀러목록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 기록은 전국적으로 약 5백개의 서점과 4백개의 백화점(서점이 입주해있는) 그리고 2백여개의 기차역서점 내지 발송업체, 언라인판매업체를 포함한다. 이 새로나올 베스트셀러목록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일단 안정된 결과를 낼려면 올해 하반기에 가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그때까지는 포커스 리스트가 낡은 서적분야발간물 "Buchreport"를 기초로 만들어진 슈피겔지의 베스트셀러 목록보다는 한 걸음 더 진전된 것이다.
수십년간 나온 슈피겔지 베스트셀러목록은 일종의 제안목록에 기초하고 있다. 이 제안목록은 서적판매상들이 자신의 인상에 따라 가장 잘 팔린 책들을 체크를 해서 이것을 우편으로 되부쳐주는 것이다. 조언지침서적, 요리책, 아동서적들은 여기서 제외된다. 슈피겔지 문화부장 슈라이버도 이런 약점을 인정한다. 서점이 많이 사들였지만 팔리지는 않은 책들이 상위에 점할 수 있는 것이다. 5월부터 새로운 슈피겔목록은 2백개이상의 기업을 조회할 것이라고 한다.
우 03/24[02:43]
Börsenverein des Deutschen Buchhandels (Frankfurt)의 한국어 번역은 간단히 "독일서적상협회".
이 싸움의 와중에 강력한 제 3의 경쟁자가 또 나타났다. 이 제 3의 경쟁자인 독일서적 페어라인Börsenverein des Deutschen Buchhandels (Frankfurt)은 서적분야에의 최상위단체로서 라이프찌히 메세에서 뉘른베르크 소비연구회GfK와 협력하여 독자적인 베스트셀러목록을 선보일려고 한다. 포커스지는 서적분야에서 진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표방하고 나섰지만 GfK 전문가는 이 새로운 포커스 베스트셀러목록이 내용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비판한다.
포커스지는 독일최초로 실제적인 판매부수에 기초한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신뢰성과 신속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자 했다. 이 작업을 맡는 것이 시장조사기업 Media Control (Baden Baden)로서 이 기업은 매일 4백개이상의 서점을 조회한다. 이로써 "마치 기관지같은 딱딱한 성격"의 슈피겔 리스트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서적페어라인 대변인 오이겐 에머링은 이에 반해서 믿을만한 베스트셀러목록은 더 폭넓은 토대가 필요하며 몇백개의 적은 서점의 기록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독일서적 페어라인은 앞으로 모든 장르의 서적들의 베스트셀러목록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 기록은 전국적으로 약 5백개의 서점과 4백개의 백화점(서점이 입주해있는) 그리고 2백여개의 기차역서점 내지 발송업체, 언라인판매업체를 포함한다. 이 새로나올 베스트셀러목록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일단 안정된 결과를 낼려면 올해 하반기에 가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그때까지는 포커스 리스트가 낡은 서적분야발간물 "Buchreport"를 기초로 만들어진 슈피겔지의 베스트셀러 목록보다는 한 걸음 더 진전된 것이다.
수십년간 나온 슈피겔지 베스트셀러목록은 일종의 제안목록에 기초하고 있다. 이 제안목록은 서적판매상들이 자신의 인상에 따라 가장 잘 팔린 책들을 체크를 해서 이것을 우편으로 되부쳐주는 것이다. 조언지침서적, 요리책, 아동서적들은 여기서 제외된다. 슈피겔지 문화부장 슈라이버도 이런 약점을 인정한다. 서점이 많이 사들였지만 팔리지는 않은 책들이 상위에 점할 수 있는 것이다. 5월부터 새로운 슈피겔목록은 2백개이상의 기업을 조회할 것이라고 한다.
우 03/24[02:43]
Börsenverein des Deutschen Buchhandels (Frankfurt)의 한국어 번역은 간단히 "독일서적상협회".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