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51세 본드걸, 모니카 벨루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16회 작성일 15-11-08 17:14본문
벨루치는 이미 26년 전, 25세 때 본드걸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치타 디 카스텔로에서 태어난 벨루치는 법률가가 되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 페루지아 대학 법대 시절, 밀라노에서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한다. 조연으로 영화에도 출연하다가, 1992년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드라큐라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마흔 중, 후반의 나이에도 늙지 않는 여배우로 유명했다.
거의 초능력자의 모습으로 인류를 구하는 남자 제임스 본드 007 옆에는 다양한 성격의 여성, 본드걸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의 리사 퍼넬(Lisa Funnell)은 본드걸의 시대적 성격을 관찰, 분석한 저서 "For His Eyes Only: The Women of James Bond"를 최근 발간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광야소리님의 댓글
광야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니카 벨루치는 한때 이태리 남성들이 결혼하고 싶은 1순위의 매력적인 여배우입니다. 아마 지금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ㅋㅋ Perugia는 이태리 발음상 뻬루쟈로 하시는 게 어떨까요?
- 추천 1
내별을님의 댓글의 댓글
내별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탤리어 외국어표기법대로 하면 페루지아가 맞아요.
이태리어의 p, t 는 그냥 ㅍ, ㅌ 로 표기합니다.
그리구 쟈, 죠 안하고 지아, 지오로 쓰죠.
음악에서
돈지오반니 O, 돈죠반니 X
아다지오O, 아다죠 X
- 추천 2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나이들어 저렇게 아름다워봤으면... ㅠㅠ
pattzzi님의 댓글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근데 저도 모니카 벨루치가 최초의 50대 본드걸이라고 기대해서 봤는데, 분량이 아주 작더라구요! 초반에 잠시 나오고 볼수 없다는... 물론 존재감은 어마어마했지만 말입니다. 오히려 레아 세이두라는 배우가 본드걸인거 같은데 모니카 벨루치에 가려진거 같더라구요 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본드걸은 레아세이두 입니다. 주말에 보러가는데 영화는 개인적으로 어땠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pattzzi님의 댓글의 댓글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끄럽지만 저는 살짝 졸았습니다. (러닝타임이 워낙 길기도 하고 늦은 저녁이라) 여자분들은 좀 지루해하는 감이 있는데 남자친구들은 매우매우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션임파서블 같은 박진감을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구요, 다니엘 크레이그가 매우 멋있었고 액션신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스크린님의 댓글
스크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코플라의 드라큘라에서 벨루치는 주연이 아니고 그냥 키아누 리브스를 유혹하려 아주 짧게 등장하는 뱀파이어의 한명으로 나옵니다. 주연 아니고 그냥 첫 헐리우드영화죠.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