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발한 만우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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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19회 작성일 15-04-01 00:05본문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봄철에 가벼운 농담을 하며 한 번 웃을 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선을 넘는 농담 때문에 해마다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누군가 북독일 비스마(Wismar)시 한복판 중심가 이름을 "여자 젖가슴 만지는 사람 거리(Tittentasterstraße)"라고 표지판을 만들어 붙이는 바람에 과태료를 물었다고 한다.
사진:Noelie
거리 표지판을 붙인 이는 도시가 너무 조용해서 한 번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봤을 뿐이라고 밝혔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저 이름이 진짜인 줄 알고 표지판 앞에 서서 사진을 찍는 등 법석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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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오늘은 필히 모든 걸 의심의 눈초리로 ㅎㅎ
[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mw.emoticon/em72.gif]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에서 주도했더라면 좋았을 법한 해프닝이네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 4월 1일에 올린 글인데요.
비스마시에 정말 저런 거리가 있는 건 다 알고 계시지요?....
beregato님의 댓글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이런 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