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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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3-01-22 16: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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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끝까지 읽어주신 벗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허락하신다면, 파독간호사와 유학생의 로맨스에 얽힌 유학생 납북사건을 다룬 단편소설 <라인강의 갈매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드론한마리님의 댓글
드론한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부에서 보이는 편지가 영주씨의 마지막 소식은 아닐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겨레님, 잘 읽고 갑니다. 왠지 섭섭 하지만 다음으로 이여질 라인강의 갈매기 기다려집니다.
kiosk21님의 댓글
kiosk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스크램을 열심히 했는데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파독50주년에 다양한 살아온 이야기들과 글들이 모일수 있는 장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꼭 계속해서 글 써 주세요.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50여년 동안 독일에서 삶들은 무엇 이었을까? 생각하고 기록될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좋은글 감사히 읽습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이렇게 막 끝내고 되는 건가요? <라인강의 갈매기>를 올려주신다니 일단 용서해 드립니다.
이런 날 시간 약속해서 댓글로 쫑파티라도 열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아직 몸이 많이 골골해서 일찍 들어갑니다. 내일 일하러 가고 싶거든요.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롱님, 뮌헨에도 눈이 많이 내렸나요. 보육원 오가시는 자전거길 정말 조심하시구요. 퇴근하시면 우리 댓글로 쫑파티 열까요 ? 이웃 방에서 초롱님한테 은근히 프로포즈한 분도 초청하구요.
weinrot님의 댓글
weinro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레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요, 이렇게 서운할수가 없네요..
저는 항상 영주씨 이야기가 마음한쪽이 저릿하게 안스러웠는데 그렇게 상상할수도 없는 나라 북한으로 갔네요.
이후 소식은 없었던 건가요?
저희 어머니도 전쟁중에 북한으로 가셔서 연락이 두절된 외할아버지를 평생 원망하면서도 그리워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편지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다음 소설도 열심히 기대할께요..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와 한나의 평양생활도 한편의 장편소설이 될만큼 사연이 많을 거라는 상상으로, 벗님들께서 함께 쓰시는 <릴레이 소설>을 여기 베리에서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이 먼저 시작하실까요 ? Weinrot 님께서 시작해 보시지요.
Sandreori님의 댓글
Sandre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다음 소설도 기대합니다...
숲에서놀기님의 댓글
숲에서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계레님, 수고 많으셨어요. 글을 쓰는 분들은 글쓰기를 '산고'에 비하던데, 덕분에 독자들은 내내 행복했답니다.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면서요. 말 많은(^^) 독자들 때문에 고초도 겪으셨겠지만, 그만큼 애정어린 관심으로 여겨주시길 바랄게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