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는곳은 잘 모르구요. 하이델베르그에 놀러 갔다가 버스정류장에 있는 전화카드 자판기에서 바나나카드를 구입해 봤습니다. 그게 10유로랑 20유로짜리가 있었는데 10유로짜리 구입했구 집전화기로 한국핸폰으루 걸었을 때 딱 20분 통화했답니다. 그래서 평소 사용하던 Hello Asia(Median Telecom)보다 별로라고 생각했구요.. 헬로 아시아 카드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서 구입한 건데 집전화로 서울 집전화로 했을 때 10유로에 100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쓰는 건 동양인남자,흑인여자,백인남자가 웃고 있는 그림인데(World line) 10유로에 일반전화로 걸었을 경우 170분 정도 되더라구요. 사용방법은 다 같아요... 0800으로 하는 번호를 눌러서 핀넘버(스크래치해서 나온 번호) 누르면 메세지가 나오거나 바로 뚜뚜 하는 신호음으로 넘어가요. 그 다음에 0082누르구 지역번호 전화번호 누르면 남은 잔액을 말해줘요. 독어를 모르셔도 숫자로 얘기해 주는 거니까 숫자를 알아두시면 잔액이 얼마인지 알 수가 있어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보니까 바나나카드가 싸긴 싼가봐요...

오늘 제가 말이 많군요. 바바나 카드는 25유로와 10유로 짜리가 있는데, 10유로짜리는 한국 분당 9센트인가 하고, 25유로 짜리 카드로는 분당 4센트 정도 됩니다. 차이가 크지요. 그런데 보통 키오스트에서는 바나나카드 10유로짜리를 팔고 25유로짜리는 잘 팔지 않는 군요. 적어도 이곳에는... 게다가, 한국의 헨디에 걸면 10배 정도 빨리 없어 집니다. 그러니 한국 헨드폰에 걸려면 다른 방법을...

그러니, 집에서 전화하실거면 0190027인가 하는 번호(정확한 번호는 위의 싼전화에서)가  편할겁니다. 카드사러 다닐 필요도 없고. 한국 분당 5센트입니다. 한국에 핸트폰은 01200인가 하는 번호가 현재 제일이고... 분당 13센트인가 합니다. 그러니 바나나카드 없이도 위의 두번호로 해결됩니다. 번호가 틀리거나 바뀌었을 확률도 있으니 확인 바람.

제가 바나나 카드를 쓰는 유일한 이유는, 연구실(학교 구내전화)에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는 점때문입니다. 그 이외의 장점은 이제 거의 없군요. 바나나카드로는 도서관이나 대학 구석구석에 있는 전화기(물론 시내전화는 가능한 전화)로도 국제전화가 가능합니다.

도이치텔레콤에서 이런 싼 전화나 전화카드로 거는 전화들에 대해 관세를 물리더군요. 전에는 25오이로짜리 바나나로 그냥 모든 ㅗㅇ중전화에서 사용가능했었는데.이제 수수료가 붙어서 ..그냥 거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01051이나 다른 포어봘로 거는 것도요.통화중의 독이치텔레콤 회선 사용료는 따로 지불되구요..기타 통신회사에서 청구하는 요금은 순수한 통화비뿐입니다.지금 저희는 그래서 메신저로 약속 잡고 통화합니다. 그 덕에 컴 하루죙일 켜놓고 살지요..

전에도 한 번 여기 올린 적이 있는데 <a href=http://www.billiger-telefonieren.de target=_blank>http://www.billiger-telefonieren.de</a> 에서 가서 Korea, Republik, Festnetz, ohne Anmeldung 으로 옵션을 설정하시고 가장 싼 Vorwahl 회사를 찾아 보십시오.

billigertelefonieren.de 는 간혹 들어가 보았어요. 그러나 뭐가 싼 것인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종류가  무지 많고 조건이 다르니  ... 어떻게 보는지 꼭 알려주세요.

제 경우는 새롬기술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콜이예요...컴퓨터에서 하는 전화가 제일 싼 것 같아요
1분에 77 원(6.5센트)...독일컴퓨터 에서 한국유선으로 걸때
1분에 150원(13 센트)..독일컴퓨터에서 한국핸드폰으로 걸때
잡음도 별로 없고 잘들리지요.

가장 싼 것은 ..elthe.co.kr 이지만(새롬 스마트콜의 1/3 값) 가끔 잘 안될때가 있어요 잘못 연결된 요금은 환불받기가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