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보았을 땐 가능합니다.
헌데 문제는 취업이 되어서 가시려는 지역이
당시 음주운전으로 걸린 그 지역이냔 겁니다.
독일이란 나라는 주가 바뀔경우 외국인의 대한
정보가 그리 원할하지 않은 듯 합니다.
뭐, 워낙에 많은 외국인들이 있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가시려는 지역이 전에 계시던 지역이 아니라면
확률은 100%라고 봅니다. 물론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또 제 추측에 의하면 분명, 독일면허를 취득하시는데
별 문제가 없을 듯, 특히 그당시에 해당하는 댓가?를
모두 치르셨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도전해 보세요.
주변에 음주운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심심치 않게 봅니다.
좀 익스트림한 경우도 가끔씩 있구요.
하지만 피곤한 외국생활이다 보니 그 후휴증이 고국에 있을 때
보다 훨씬 깊고 오래 갑니다.
우리 모두 건전한 음주문화로 그런 불상사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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