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경험입니다. 저도 선물용으로 WMF 최고급 칼 여러 자루를 샀죠. 가게에서는 Tax Free를 쉽게 써주고요. 그러나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퇴짜 맞았어요. 비행기 티켓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독일 돌아올 때, 이 물건들 도로 들고 올지 모른다고 경찰이 Nein하더군요. 부모님과 친척들 드릴 선물이라고 주장해도 소용없었어요. 어찌나 슬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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