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약이 좋다고 들었는데여..
한국에 들어가면서 좋은영양제있음 가지구 가려구 하는데..
부모님을 위한 칼슘이나 비타민..
모 이런거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여.
감사합니다..^^


발드리안: 저는 지난번에 집에 갈때, Baldrian을 부모님께 갖다 드렸어요. 노인분들, 수면을 돕는건데, 순수 식물추출액으로만 제조되어서, 설명서를 보니, 아직까지 다른 약품과의 충돌도 없고, 보고된 부작용도 미미하다 합니다. 미국에 있을때는 메라토닌을 사다 드렸는데, 아무래도 화학합성제이라서 찜찜했었는데, 발드리안은 인삼처럼 천연추출물이랍니다. 문제는, 한국사람에게는 너무 약해서, 효능이 없다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Extra Stark ca.400 mg을 구입했었어요. 부모님께서 메라토닌보다 순하고 부담이 없다 하시더라구요.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가 독일이 비싸서 굳이 사가야 하는지 저도 많이 고민한답니다. [06/07-02:08]
에네아스: 웬만한 영양제는 한국에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영양제라기보다 웃어른들에게 필요할 것은 Klosterfrau에 나오는 제품들이 좋을 듯 싶습니다. 꼭 영양제를 사시려면 Covidec이란 제품이 있는데 이건 약국에 다 있는게 아니라 가서 미리 주문을 해야합니다. 아주 고단위라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단 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06/07-12:12]
Klostermann: 그런데 Klosterfrau는 사실 고농도 알콜입니다... [06/08-07:52]
에네아스: 네 맞습니다. 알콜중독끼가 있는 분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식물추출액이라 그외 일반분들 특이 신경불안이나 스트레스성으로 불면증, 두통 등을 지니신 노령의 분들에게는 괜찮더군요. [06/08-09:01]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