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공문서(주민등록 등본, 자동차면허증 등등)는 한국 영사관에서 매우 저렴하게 독일어로 번역 공증이 됩니다. 그러니 여기서 비싸게하시거나, 독일에가서도 사설로 하시지 마십시요. 프랑크프르트 한국영사관 홈피에 들어가 보시면 공문서 공증은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것은 따로이 공증이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 학교 성적증명서, 자동차 보험 서류는 그냥 영문으로 된것을 받아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제경우는 그랬습니다.
단지 자동차 보험 서루에서 할인율은 반드시 기록을 해가지고 가시고, 특히 점차적으로 할인율이 떨어져서 최근 몇년간 할인율이 최하위(제가알기로는 70%)로 떨어진 기록이 있으면 상당히 혜택을 봅니다.

혹시 한국에 계시면 저에게 멜을 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제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가족과 함께 일년간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김창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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