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항공사면 가능 다른 항공사면 불가능.
환승은 무조건 같은 항공사이어야 합니다.
다른 항공사면 에어차이나 타고 프프에 내려 짐 찾아 다시 뮌헨까지 부치고 타셔야 합니다.

네 계속 에어차이나인데요. Durchgeführt von Lufthansa는 뭔말인지. 제가 따로 프푸에서 짐 찾고
다시 붙이는건가요. 프푸 공항이 1시간 그냥 수월하게 환승할 수 있는 크기인가 해서요.

루프트한자가 운행한다 의미입니다.
에어차이나 홈피에서 구매했고 편명이 에어차이나 편명으로 공동운항 편이면 가능하나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했으면 연착시 큰 문제가 닥칠것입니다.
구매하신 곳에 문의해서 공동 운항인지 안인지 확인하시고 환승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하세요.

1시간이면 프푸공항이 아니라 어느 공항에서도 타이트한 시간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다른 항공사를 통해 환승이라면 프푸 공항에서는 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만약 비행기를 놓친다 하더라도(첫 비행기가 딜레이되서 두번째 비행기를 아예 버리는 상황이 오더라도) 프푸 공항기차역에서 뭔헨가는 기차를 탈수 있으니 나름 플랜 B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시간이면 타이트합니다. 연착하면 바로 놓치는거구요. (환승 가능하다의 최소기준이 1시간입니다. 즉 가능최소시간...)

그리고 루프트한자 공동운항이니 짐이 연결되겠지만 만약에 짐찾고 타야되면 3시간도 아슬아슬합니다. (프푸공항이 시장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