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멜둥을 빠르게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저는 일단 비자가 내년 4월까지는 유효합니다.
다만, 요즘 일에 너무 치이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 건강상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12월 말까지만 독일에 거주 후, 1월 부터는 다른 유럽 국가를
인생의 마지막 여행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독일에 다시 와 FRA 에서 출국 예정입니다.
그전까지는 짐을 다 처분하고 정리 할 예정인데, 핸드폰 및 TV 수신료를 정리하려고 하니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온라인으로도 신청가능하나, 안멜둥 7일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헷갈리는 것은 한국행 가는 티켓 기준으로 신청을 해야할 지, 아니면
제가 다른 국가로 여행 날짜를 기준으로 안멜둥을 신청해야할 지 안멜둥 적용 기간 기준 제 VISA 효력은
사라진다고 들어서요. 그러면 독일 재입국시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지
많은 염려가 됩니다. 혹시 이러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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