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전에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게 되어서 관련 질문드리고 답변을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집주인분과 통화를 했는데 나흐미터를 구하는것과는 별개로 이 일이 처리될 때까지는 독일에 머물러야 한다고 해서 약간 멘붕이 왔어요...
저희가 10월31일에 한국을 가야해서 그 관련 Kündigungsfrist 기간인 3개월동안 월세를 지불을 하고 그전에 나흐미터가 구해지면 그때까지 월세를 지불하겠다고도 말씀을 드렸는데...독일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 나흐미터를 구하기 위해서 글을 올렸고 지원자분들이 대략 20명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지원자분들의 지원서류 (간단한 소개와 재정상태)를 schriftlich로 요구하셔서 이메일로 받아서 출력까지 해서 준비를 해놨습니다. 집주인분은 이 서류를 받아가고 검토해서 나흐미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가 남아서 더 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저희가 꼭 독일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10월31일 출국으로 인하여 압멜둥을 하고 인터넷, 전기를 미리 퀸디궁 해도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비행기며 Abmeldungstermin까지 겨우 시간 맞춰서 잡아놨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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