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워홀 대도시 아닌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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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69회 작성일 24-09-30 06:35 답변완료본문
외향적인 성격 아니라 주변에 놀거리 없어도 됩니다.
워홀로 가는거라 대도시는 월세, 생활비가 감당이 안 되니 월세가 비교적 저렴하고 알바 할 데 많은 곳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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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짱넌캡님의 댓글
난짱넌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현재 독일어로 소통이 가능하신가요?
소도시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독일어가 어느 정도 가능 하셔야 알바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월세, 생활비가 비싸도 한국어 혹은 영어로 일 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도시를 선택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꼭 알바 안해도 괜찮다 하시면 선택지가 많아질텐데 지금 분위기 상 구 동독 지역은 후순위로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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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씀대로 모순적인 조건을 내걸고 계십니다.
월세 저렴 =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 = 경제 규모가 작음 = (외국인이) 알바할 데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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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f24님의 댓글
hjdf2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 말씀 전적으로 맞아요ㅡ둘 중에서 더 중요한게 뭔지 정해야 해요.
예로, 알바안하고 생활비 아끼며 살겠다 하지 않는 이상 (알바를 구하려면) 대도시에서 지내야 해요.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워홀의 의미에 맞게 워킹도 하시려면 독일어 잘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 업체 많은 곳 가거나 영어 많이 쓰는 대도시에 가야합니다.
그게 아니고 워홀 비자받고 언어 공부하려는거면 보훔, 도르트문트, 에센, 뒤스부르크, 드레스덴같이 싼 지역에 가도 되고요.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독일이란 나라가 워킹홀리데이라는 목적과 참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독일어를 최소 B2 이상 하지않는 이상 (C1 정도의 레벨 권장) 독일어가 불요한 일들 (한식당에서 설거지나 청소알바 등) 정도밖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일조차 대도시가 훨씬 일자리가 많구요.. 소도시야 물론 Minijob 기회 (빵집알바, 캐셔 , 재고정리)야 있겠지만, 대부분 독일인일테니 언어적 소통에 문제가 없을정도가 되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