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워홀 대도시 아닌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4-09-30 06:35 답변완료본문
외향적인 성격 아니라 주변에 놀거리 없어도 됩니다.
워홀로 가는거라 대도시는 월세, 생활비가 감당이 안 되니 월세가 비교적 저렴하고 알바 할 데 많은 곳이기만 하면 됩니다.
님의 댓글
난짱넌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플
현재 독일어로 소통이 가능하신가요?
소도시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독일어가 어느 정도 가능 하셔야 알바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월세, 생활비가 비싸도 한국어 혹은 영어로 일 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도시를 선택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꼭 알바 안해도 괜찮다 하시면 선택지가 많아질텐데 지금 분위기 상 구 동독 지역은 후순위로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추천 1
현재 독일어로 소통이 가능하신가요? 소도시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독일어가 어느 정도 가능 하셔야 알바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많 [...] 이하 생략
- 추천 1
윗분 말씀대로 모순적인 조건을 내걸고 계십니다.
월세 저렴 =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 = 경제 규모가 작음 = (외국인이) 알바할 데 적음
- 추천 2
윗분들 말씀 전적으로 맞아요ㅡ둘 중에서 더 중요한게 뭔지 정해야 해요.
예로, 알바안하고 생활비 아끼며 살겠다 하지 않는 이상 (알바를 구하려면) 대도시에서 지내야 해요.
진짜 워홀의 의미에 맞게 워킹도 하시려면 독일어 잘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 업체 많은 곳 가거나 영어 많이 쓰는 대도시에 가야합니다.
그게 아니고 워홀 비자받고 언어 공부하려는거면 보훔, 도르트문트, 에센, 뒤스부르크, 드레스덴같이 싼 지역에 가도 되고요.
저는 독일이란 나라가 워킹홀리데이라는 목적과 참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독일어를 최소 B2 이상 하지않는 이상 (C1 정도의 레벨 권장) 독일어가 불요한 일들 (한식당에서 설거지나 청소알바 등) 정도밖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일조차 대도시가 훨씬 일자리가 많구요.. 소도시야 물론 Minijob 기회 (빵집알바, 캐셔 , 재고정리)야 있겠지만, 대부분 독일인일테니 언어적 소통에 문제가 없을정도가 되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