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을 보여준다는 얘기는 집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집열쇠에 대해 정말 paranoid 수준인 독일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맘 먹고 속이자면 경찰도 속이는 게 사기꾼이니... 체크에 또 체크 하는 수밖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조건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 스튜디오 인것 같은데, 100% 사기로 들릴 금액 까지는 아닙니다. 뷰잉이 여러명이라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 걱정하시는 것으로 봐서 혼자 뷰잉인가요? 최악의 경우엔 에어비엔비로 잠깐 빌린 사람이 사기계약서를 글쓴분과 작성하고 가짜 엉뚱한 키를 주는 경우입니다. 이사날이 되서 이사하러 왔는데 키가 안열리고 다른 사람이 이미 집에 살고있는 경우요.

40크바 크기의 아파트 입니다ㅜㅜ 한명씩 보여주고 여러명에게 뷰잉 약속을 잡은 것 같긴 해요. 한 번 큰돈 잃고 나니 너무 불안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