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EU 영주권 이 있는 가족 중에 가장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경우" 을 남기고
시청에 문의를 했는데 제가 완전히 잘 못 이해 했었습니다.

저는 EU long-term permanent residence permit (10년 짜리) 를 받으면
제가 독일에 없더라도 나머지 아내랑 아이들은 여기서 지낼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시청에서는 원칙적으로 제가 여기서 일을 구하거나 아내가 일을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생활비를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했더니
공식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여기 정부에 실업급여 또는 다른 지원금들을 받지 않으면
독일 이민청에서 알기가 어려울 수 있고 이런 경우라면 아이들이 4년 후 중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있을 수 있다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혹시 이런 경우 주위에 보신 적이 있으신지 혹은 어떤 다른 해결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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