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A도시에서 학업을 끝내고 (8월 중순 졸업 예정) B도시에 직장을 구해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좋은 베암터를 만난건지.. 아니면 관심이 크게 없는 베암터를 만난건지 올해 6월에 학생비자 1년 연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까지 학생비자는 유효합니다.

다른 도시로 옮겨가면 저의 데이터가 이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추후 비자 업무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듣기도 하고 직접 보기도 해서 귀찮음을 감안해서라도 학생 비자를 받았던 A도시에서 블루카드를 신청할 지, 아니면 조금 일찍 이사를 하고 움멜덴을 한 이후에 새로운 도시 B에서 블루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이와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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